[아시아경제신문 고경석 기자] 영화 '쌍화점'의 주연배우 주진모가 데뷔 11년 만에 생애 첫 팬미팅을 가져 화제다.

소속사 측은 "주진모가 지난 15일 '주진모를 아끼고 사랑하는 이들의 모임'인 '주아모'의 팬 200여명과 팬미팅 참석을 위해 한국을 찾은 일본팬들이 함께한 첫 번째 팬미팅 행사에 참석했다"고 밝혔다.

이어 "주진모는 특별한 무대를 만들기 위해 한달여의 준비 기간을 거쳤다"며 "개그맨 정성호의 사회로 진행된 행사에서 그동안 브라운관과 스크린을 통해 보여주지 못했던 개인적인 매력을 모두 발산했다"고 전했다.

주진모는 로맨틱한 솔로곡과 함께 등장한 뒤 팬들을 향한 애정을 담은 노래 '다행이다'와 영화 '미녀는 괴로워'로 인연을 맺은 가수 유미와 듀엣곡을 불러 노래실력을 과시했다.

또 자신의 개인적이고 소소한 모습을 담아낸 영상물을 직접 연출하고 열연하는 열정을 보여 팬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이어서 진행된 토크시간은 주진모가 최초로 밝히는 개인적인 이야기들과 방송을 통해 공개하지 못한 '작품 비하인드 토크'로 꾸며졌다.

유아기에서부터 청년시절의 프로필 등 개인앨범에 소장하고 있던 사진들이 최초로 공개된 데 이어 동료배우 장동건, 조인성, 차태현, 박시연, 송지효의 축하메시지 등이 상영돼 이목을 끌었다.

주진모는 이날 자리를 채운 모든 팬을 일일이 악수와 포옹으로 배웅하며 고마움을 전했다.

한편 주진모는 현재 휴식을 취하면 차기작을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고경석 기자 kav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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