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은행이 10일 오전 10시부터 30분간 20억달러의 외환스와프 경쟁입찰을 실시한다고 9일 밝혔다.
이번 입찰대상 스와프거래는 3개월물(91일물) 외환스와프 매입(Sell & Buy, 한은 기준)으로 최소응찰 금액은 100만달러다. 기관별 최대응찰한도는 입찰금액의 20%(4억달러)로 최대응찰한도 내에서 조건을 달리한 2종류까지 입찰이 가능하다.
복수가격방식으로 낙찰금리가 결정되며, 최고 내정금리(스와프포인트) 이하로 응찰한 외국환은행을 대상으로 낮은 응찰금리 제시자에서 높은 응찰금리 제시자 순으로 입찰금액을 배분할 예정이다.
현물환 결제일은 오는 12일이며, 선물환 결제일은 5월14일이다. 입찰번호는 FXSB090210-BOK03M로 외환전산망을 통한 입찰로 진행될 예정이다.
입찰대상 기관은 은행법에 의한 금융기관(외은지점 포함)과 농협중앙회 및 수협중앙회 신용사업부문, 산업은행, 기업은행 등이다.
김남현 기자 nhki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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