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신문 김부원 기자]유재하 가요제 출신 가수 원재규가 비터스윗이란 새 이름으로 가요계 활동에 본격 나선다.

원재규는 20세에 '그리운 날'이란 곡으로 '제12회 유재하 가요제'에서 동상을 차지하며 가요계에 데뷔, 2003년 1집 정규앨범 '그리움에 관한 이야기'를 발표하면서 유희열, 조규찬, 나원주 등 유재하 가요제 출신의 명맥을 잇는 싱어송라이터로 평가받았다.

9일 출시되는 비터스윗의 싱글 앨범 '발렌타인'은 14일 밸런타인데이를 겨냥해 제작된 것으로, 타이틀곡 '발렌타인'은 클래식 기타 선율과 비터스윗의 목소리가 긴 여운을 남긴다.

아울러 이 곡은 헤어짐과 그리움으로 맞는 밸런타인데이의 하루를 그리고 있다.

라틴어로 '지금 현재의 순간에 충실하라'는 의미의 또다른 수록곡 '카르페디엠(carpe diem)'은 경쾌한 연주곡으로, 뉴에이지 아티스트로서의 그의 가능성을 엿볼 수 있다.

비터스윗은 소속사 초콜릿뮤직의 'Sweet, Deep, Melody' 프로젝트의 일원으로, 정신과 의사 DP(본명 박성준)와 함께 활동할 계획이다.

초콜릿뮤직 측은 "비터스윗이 어느 때보다 적극적이고 의욕적으로 음악작업에 임하고 있다"며 "군 제대 후 3년 만에 활동을 재개해 각오가 남다르다"고 전했다.

김부원 기자 lovekbw@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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