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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기전'-'검은 땅의 소녀와', 이란 파지르영화제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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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신문 고경석 기자] 전수일 감독의 '검은 땅의 소녀와'와 김유진 감독의 '신기전'이 27회 이란 파지르국제영화제에서 각각 감독상과 미술상을 수상했다.

부산국제영화제 사무국은 "27회 파지르국제영화제에서 '검은 땅의 소녀와'가 아시아 경쟁부문에서 감독상을 수상했고, '신기전'은 월드 파노라마 경쟁부문에서 미술상을 차지했다"라고 4일 밝혔다.

올해 월드 파노라마 경쟁부문 작품상과 감독상은 보스니아-헤르체고비나 출신 아이다 베직 감독의 '눈'에게 돌아갔다.

아시아영화 경쟁부문 작품상은 일본 다카시 고이즈미 감독의 '내일의 희망'이 수상했다.

한편 관객상은 이란 바흐람 베이자이 감독의 '모두가 잠들었을 때'가 차지했다.

27회 파지르국제영화제는 오는 11일에 폐막한다.

고경석 기자 kave@asiae.co.kr
<ⓒ아시아경제 & 스투닷컴(stoo.com)이 만드는 온오프라인 연예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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