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라크 주둔 미군이 1일(현지시각) 이라크 경찰 2명을 오인 사살했다고 연합뉴스가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이번 오인 사살은 지난달 31일 이라크 북부 모술에서 미군을 비롯한 연합군이 알-카에다 스파이의 은신처로 추정되는 건물을 습격하면서 발생했다.

이라크 주둔 미군은 "여러 차례에 걸쳐 신원을 확인하려 했으나 상대편이 총격을 가하자 미군 병사가 곧바로 응사한 것으로 조사됐다"고 말했다.

노종빈 기자 unti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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