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터 관리 솔루션 업체 넷앱이 ‘미국에서 가장 일하기 좋은 직장 1위’에 올랐다. 지난해 1위를 차지했던 구글은 4위로 떨어졌다.
미국 경제전문지 포천지는 22일(현지시간) 미국에서 일하기 좋은 직장 100곳을 선정해 발표했다.
지난 6년간 꾸준히 ‘최고의 직장 100’에 이름을 올려온 넷앱은 올해 드디어 1위로 선정됐다.
포천지는 넷앱에는 상사와 부하 직원 간의 수평문화가 자리 잡았고 입양 보조금, 자폐증 보상 등 세심한 복지혜택이 이루어지고 있다고 보도했다.
또 1달러를 아끼기 위해 녹초가 되도록 일하기보다는 상식을 활용해 효율성을 높이는 것이 받아들여지는 분위기다.
불황의 바람이 거센 와중에도 시장 점유율은 올랐고 고용 비율 역시 12% 상승해 대규모 감원이 이루어지고 있는 타 기업들과 대조적이다.
그 동안 최고의 직장으로 여겨져 오던 구글은 3단계 미끌어져 4위에 이름을 올렸다.
경기 침체로 인해 감원을 추진 중이고 직원들에 대한 복지혜택도 줄어든 것이 원인. 지난해 말에는 연말 보너스로는 여태껏 지급해오던 1000달러 대신 자사제품인 스마트폰을 내놓기도 했다.
◆다음은 포천지가 선정한 최고의 직장 1위부터 10위까지
1위 넷앱
2위 에드워드 존스
3위 보스턴컨설팅그룹
4위 구글
5위 웨그먼스 푸드마켓
6위 시스코시스템
7위 제넨텍
8위 메쏘디스트 호스피탈 시스템
9위 골드만삭스
10위 너겟 마켓
강미현 기자 grob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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