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공동브랜드가 뜬다] '헬씨 원주'


원주시는 2007년 10월 강원도에서는 유일하게 인구 30만명을 넘어서면서 중부내륙권의 성장거점도시로 확고한 자리를 잡고 있다.

'지식기반형기업도시','혁신도시'유치, 'WHO 건강도시', 'WHO 안전도시'인증 및 공업단지 개발 등 지역경제의 변화요인과 중앙고속도로 개통, 원주공항, 중앙선 철도 복선화 사업, 제2영동고속도로사업 추진 등 사회 간접자본 확충을 통해 중부지역 성장 및 물류거점도시로 발전하는데 탄력을 받고 있다.

원주시는 2007년에 도시 브랜드 슬로건을 '헬씨 원주(Healthy Wonju)'로 선정했다. 장기 도시비전을 '첨단 의료ㆍ건강도시' 정립하고 도시발전 전략을 시민의 건강한 삶을 통한 삶의 질을 높이고자 시민 건강의 날을 지정운영하면서 각종 시민건강 증진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또한 담배소비세 전액을 집중 투자해 다른 지자체와 차별화된 시책을 전개해 왔으며, 1997년 시 자체 사업으로 출발한 의료기기산업은 이제 원주를 대표하는 산업으로 발전돼 청년기로 접어들고 있으며 성공가속도를 붙이고 있어 전국에서 가장 모범적인 성공모델로 자리 매김하고 있다.

안전도시의 개념은 1989년 9월 스웨덴의 스톡홀름에서 열린 '제1회 사고(Accident)와 손상(Injury)예방 세계학술대회'에서 '모든 사람은 건강하고 안전한 삶을 누릴 동등한 권리를 가진다'는 선언에 기초하고 있다.

궁극적인 목표는 손상 및 사고발생을 감소시켜 지역사회 주민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는 것으로 세계 21개국 148개 도시(우리나라 3개 도시)가 인증을 받아 활동하고 있다.


원주시가 그동안 꾸준하게 펼쳐온 건강 증진으로 시민에게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 보급, 시민건강증진과 함께 추진해 온 안전도시사업은 시민의 손상 체계정립과 각 분야에 걸친 안전망을 구축함으로써 시민의 안전의식 고취는 물론, 지속적인 사업을 통해 손상을 줄여가고 있다. 특히 2008년 12월1일에 원주시가 안전 도시로 공인을 받음으로써 원주시는 안전도시 사업에 더욱 박차를 가하고 있다.

김대섭 기자 joas1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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