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구(구청장 정동일)는 우리 민족 고유의 명절인 설을 맞아 주민들이 안전하고 편안하게 설을 지낼 수 있도록 종합대책을 수립했다.
$pos="L";$title="";$txt="정동일 중구청장 ";$size="168,236,0";$no="2009011909132268562_1.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19~28일까지 추진하는 이 종합대책은 ▲제설 및 교통대책 ▲성수품 공급 및 물가안정대책 ▲안전사고 예방 ▲주민생활 불편해소 ▲이웃과 함께하는 명절보내기 ▲공직기강 확립 등 6개 분야별로 중점 추진한다.
그리고 이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23일 오후 6~28일 오전 9시까지 구청에 종합상황실을 설치하고 청소·교통·의료 등 3개 분야별 대책반도 운영할 예정이다.
◆제설 및 교통대책
중구는 세찬 눈이 내리면 주민들이 불편을 느끼지 않도록 초기 단계부터 눈을 치우기 위해 제설장비와 자재를 비축하고 재해대책상황실을 운영하는 등 제설체계를 구축했다.
또 귀성ㆍ귀경객과 제수용품 구입을 하는 주민들을 위해 재래시장 주변도로(남대문로, 퇴계로, 태평로, 의주로, 을지로 등)를 우선적으로 제설 작업하도록했다.
귀성ㆍ귀경객들의 교통 불편 해소를 위해 4개조 12명을 투입해 서울역과 남대문·동대문시장 주변 등에서 전세버스의 불법호객 행위와 택시 승차 거부, 부당 요금 징수 등 불법행위를 단속하고 승차 질서 계도에 나선다.
◆성수품 공급 및 물가안정 대책
중구는 성수품의 원활한 공급 및 물가안정을 위해 지역경제과 내 물가대책반을 설치하고, 소고기·돼지고기·계란ㆍ조기·고등어 등 19개 성수품의 매점매석·담합인상·원산지 가격 미표시 등 불법유통에 대한 단속활동을 펼친다.
그리고 등심구이·삼겹살·불고기 등 6개 개인서비스 요금의 물가 안정에 나서 인상업소는 인하토록 지도하고, 가격안정 모범업소에 대한 행정·재정지원을 확대할 계획이다.
◆안전사고 예방
중구는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13개 대형 건설공사장과 6개 재난위험시설물 등을 대상으로 안전점검을 실시한다.
그리고 가스안전공사 및 소방서와 합동으로 철도역사, 백화점, 쇼핑센터, 도매센터, 시장, 대규모 점포 등 가스 취급 업소의 가스시설 유지 관리 및 작동 상태 등도 점검할 계획이다.
◆주민생활 불편 해소
설 연휴기간중 수도권매립지와 마포자원회수시설이 휴무에 들어감에 따라 중구는 1월24일까지는 현행대로 배출된 쓰레기를 수거하나 25~27일까지 쓰레기를 수거하지 않는다.
그리고 설 연휴 다음 날인 28일 오후8시부터 모든 인력과 장비를 동원, 다시 정상적으로 쓰레기를 수거한다.
연휴기간중 원활한 의료진료를 위해 종합병원 3개 소, 병원 2개 소, 치과 1개 소, 의원 11개 소 등 당직 의료기관을 지정 운영한다.
또 1339 응급환자 정보센터」와 연계하여 환자 이송 및 의료지원 협조 체제를 구축하는 한편 270개소의 당번 약국을 운영한다.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도시가스 사고에 대비한 긴급 복구반을 편성 운영하고, LP가스와 석유류 취급업소는 2분의 1, 3분의 1 교대로 영업토록 할 계획이다.
그리고 지역경제과내 연료대책 상황실을 구성하여 연휴 기간중 연료 구입 문의시 인근 정상 영업 판매업소로 안내하고, 거래질서 문란행위 단속도 펼칠 예정이다.
◆이웃과 함께 하는 명절보내기
이웃과 함께하는 명절을 보내기 위해 저소득 구민 2725가구와 저소득 한부모 가족ㆍ모자가정ㆍ아동복지시설 등을 위문한다.
그리고 지하통로 11개 소 및 빌딩 주변, 서울역 대합실 등에서 노숙자들이 통행시민에게 불편을 주는 행위를 방지하고 노숙자들의 동사 예방을 위한 특별순찰을 실시한다.
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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