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 유럽 증시가 7일 연속 하락했다.

유럽중앙은행(ECB)의 0.5%포인트 금리인하 결정에도 불구 경기침체 우려감이 지속되면서 주가가 약세를 지속했다.

특히 미국 뱅크오브아메리카의 추가지원 파문과 관련, 금융주에 대한 불안이 계속되며 지수하락을 이끌었다.

이날 프랑스 CAC40 지수는 2995.88로 1.8% 내렸고 영국 FTSE100 지수는 4121.11로 1.4% 떨어졌다. 독일 DAX30 지수도 4336.73으로 전일대비 1.9% 떨어졌다.

금융주가 특히 급락세를 나타냈다. HSBC홀딩스, 바클레이즈, 도이치뱅크가 각각 6~8%대 각각 하락했다.

반도체 업체인 인피니온도 실적 악화 전망이 나오면서 4%가 넘게 빠졌다.

세븐인베스트먼트의 저스틴 스튜어트 펀드매니저는 "향후 시장 변동성이 커질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노종빈 기자 unti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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