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시40분 현재 20.4원 오른 1367.90
환율이 미국 증시 급락과 국내 증시 하락으로 사흘만에 상승반전하고 있다.
15일 오전 9시40분 현재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이 20.40원 오른 1367.90원을 기록하고 있다. 이날 환율은 12.50원 상승한 1360.00원으로 개장해 장 초반 1372.50원까지 상승하기도 했다. 이같은 수준은 지난달 12일 1372.50원 이후 한달여만에 최고치다.
이날 주식시장에서 종합주가지수(KOSPI)는 같은 시각 전날보다 48.47포인트(-4.10%) 급락한 1134.21을 기록 중이다. 코스닥지수 또한 356.34를 기록하며 전일 대비 8.29포인트(-2.27%) 하락하고 있다.
외국인이 거래소와 코스닥시장에서 각각 391억원과 16억원 순매도하며 환율 상승을 이끌고 있다.
시중은행의 한 딜러는 “최근 환율 하락은 국내 증시의 견조한 상승에 바탕을 둔 것”이라며 “국내외 증시가 급락함에 따라 환율이 다시 급등하고 있다”고 말했다.
김남현 기자 nhki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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