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구,16일 오전 10시부터 구청 강당서 재활용품 교환.판매 행사 가져

최근 경제 불황으로 아껴 쓰고, 나눠 쓰고, 바꿔 쓰고, 다시 쓰는 풍조가 늘고 있다.

이러한 때 중구가 한 곳에서 ‘아나바다’를 할 수 있는 행복 나눔 장터를 연다.

중구(구청장 정동일)는 16일 오전10시부터 구청 7층 대강당에서 '2009 행복 나눔 장터' 행사를 개최한다.

중구여성단체연합회와 아파트 부녀회, 각 직능단체 등이 참여해 의류ㆍ신발ㆍ기타 재활용품 등 가정에서 사용하던 각종 생활용품 및 유휴 물품, 기업체 기증 물품 등을 저렴하게 판매한다.

재활용품 교환ㆍ판매 수익금은 중구 거주 장애인 등 불우이웃돕기에 사용할 예정이다.

같은 날 오전10시부터 구청 1층 현관에서는 설맞이 농수산물 직거래 장터도 함께 열린다.

경제 불황으로 판로의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어민들의 고충을 덜어주고 주민과 직원에게는 질좋고 저렴한 농ㆍ수산물을 제공하고자 마련한 직거래 장터는 중구와 자매결연을 맺은 전북 무주군, 강원도 속초시의 10개 업체가 참여한다.

부사, 배, 곶감, 꿀, 대학찰옥수수, 표고버섯, 머루와인, 떡국떡, 반딧불쌀, 젓갈류, 황태포, 명품오징어, 다시마, 미역, 김 등 친환경 농ㆍ수산물을 저렴하게 판매한다.

한편 동대문 케레스타(옛 거평프레야) 광장에서는 전국 기초자치단체 서울사무소 연합회 주관으로 22일까지 '설맞이 행복한 고향을 위한 전국 대표 농ㆍ수산물 축제'가 열린다.

전북 무주군과 전남 장성군ㆍ강원도 속초시 등 전국 18개 지방자치단체가 참여, 각 시ㆍ군별 특산품을 판매한다.

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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