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승수 국무총리는 5일 새해 첫 경제현장 방문을 통해 "올해는 경제위기 극복과 선진인류국가의 초석을 만드는데 가장 중요한 시기"라며 "현장과 직접 소통해가며 기업하기 좋은 환경 조성과 경제살리기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 총리는 이날 오후 인천경제자유구역을 방문한 데 이어 인천대교 건설현장, 경제자유구역청, 입주기업 셀트리온을 차례로 들러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한 총리는 우선 국내 최장 교량(18.4km)d이자 세계에서 5번째로 긴 사장교인 인천대교 건설현장을 찾았다.

한 총리는 이 자리에서 “올해 10월경 인천대교가 완공되면 물류비 절감 및 송도·영종도의 개발이 가속화되고, 대한민국의 새로운 랜드마크가 될 것"이라며 "철저한 품질관리를 통해 교량의 안전성에 빈틈이 없도록 끝까지 만전을 기해달라"고 당부했다.

한 총리는 이어 인천경제자유구역청을 방문했다.

한총리는 경제자유구역 개발현황을 보고 받은 후 "경제위기 조기 극복과 새로운 성장동력 창출을 위해서는 무엇보다 투자와 일자리 창출이 중요하다"고 강조한 뒤 "정부도 경제자유구역을 외국인 투자 유치의 전초기지로 조성하기 위해 규제개혁 등 투자여건 개선을 지속하는 한편, 교육, 의료 등 정주요건 조성에도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 총리는 이외에도 인천경제자유구역 입주 기업인 셀트리온을 방문해 "외국인 투자자와 기업들이 현장에서 느끼는 어려움을 정부가 개선하고 세계적인 경쟁력을 갖춘 투자환경을 조성하는데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전했다.

김성배 기자 sbki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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