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가 중국산 토끼고기 수입을 전면 허용했다고 중국 당국이 지난달 31일 밝힌 것으로 알려졌다.
4일 중국 언론에 따르면 중국국가출입검역국(GAQSIQ)은 한ㆍ중 양국간 합의를 거쳐 해당 품목의 위생상태 점검을 마쳤다.
리 잉펑 GAQSIQ 국장은 "한국 시장 진출은 해외시장을 향한 작지만 중요한 첫걸음"이라며 "앞으로 수출을 늘리기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말했다.
중국은 지난 2007년 62만톤의 토끼고기를 생산해 이 가운데 3%를 유럽연합(EU)와 러시아 등지에 수출했다.
김동환 베이징특파원 donki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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