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성물질' 취급 받았는데…"심장질환·당뇨병 예방 효과" 연구 깜짝
콩기름이나 옥수수기름 등 종자유(씨앗 기름)에 함유된 오메가-6 지방산(리놀레산)이 심장 질환과 제2형 당뇨병 예방에 도움이 될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지난 24일(현지시간) 뉴욕포스트는 미국영양학회 연례 학술대회에서 미 인디애나대 블루밍턴 공중보건대학원 연구진이 발표한 새로운 연구가 지금껏 '독성물질'처럼 취급받아온 씨앗 기름(seed oil)에 대한 기존 인식을 뒤흔들고 있다고 보도했다. 리놀레산은 식단을
"경험한 적 없는 맛…하루 4만 개 팔려" 성심당 빵 日 방송서 '극찬'
연간 1000만명 이상의 방문객을 유치하며 지역 명소로 자리 잡은 대전의 대표 빵집 '성심당'이 일본 방송에 소개돼 현지 시청자들의 이목을 끌었다. 방송에서는 성심당의 대표 메뉴인 '튀김소보로'가 집중 조명됐으며 "일본에서는 경험한 적 없는 맛" 등 극찬이 쏟아졌다. 24일(현지시간) 일본 STV(홋카이도 방송) '도산코 와이드'는 '가족과 함께 즐기는 한국의 숨은 명소'라는 주제로 대전 여행지를 소개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쇼핑몰도 잠겼다…30년 만에 최악 홍수에 주민 8만명 대피한 中
중국 서남부 구이저우성에서 30년 만에 최대 규모의 홍수가 발생해 주민 수만 명이 긴급 대피했다. 중국 관영 글로벌타임스는 이틀간 폭우로 구이저우 첸둥난 먀오족 둥족 자치주 룽장현의 저지대 곳곳이 침수됐다고 25일 보도했다. 이번 폭우로 주민 8만900여명이 긴급히 대피한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중국에서 인기를 끄는 축구 대회 '춘차오'(村超)의 룽장현 홈구장은 수심 3m 물에 잠기며 경기 운영이 불가능해졌다. 이 밖에
트럼프 "이스라엘·이란 충돌 조만간 재개될 수도…다음 주 이란과 핵 대화"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최근 휴전에 돌입한 이스라엘과 이란이 조만간 다시 무력 충돌할 가능성이 있다고 25일(현지시간) 밝혔다. 또한 그는 다음 주 이란과 대화를 시작할 것이라고 언급해 미국과 이란 간 비핵화 협상 재개 방침을 시사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네덜란드 헤이그에서 열린 북대서양조약기구(NATO·나토) 정상회의 후 기자회견에서 이스라엘과 이란 간 분쟁 종료에 대한 확신의 근거와 관련한 질문을 받고
트럼프 "파월은 끔찍, 후임 3~4명으로 압축"…파월은 금리인하 '신중론' 고수(종합)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금리 인하를 놓고 갈등을 빚고 있는 제롬 파월 미 연방준비제도(Fed) 의장의 후임을 3~4명으로 압축했다고 25일(현지시간) 밝혔다. 파월 의장은 트럼프 대통령의 거듭된 금리 인하 압박에도 관세가 물가에 미치는 영향을 예측하기 어렵다며 신중한 통화정책 기조를 유지해야 한다는 입장을 이틀 연속 재확인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네덜란드 헤이그에서 열린 북대서양조약기구(NATO·나토) 정상회
"'600% 급등' 오를만큼 오른 서클"…팔아치우고 대거 사들인 주식
국내외에서 스테이블코인 법제화가 빠르게 추진되는 가운데 '돈나무 언니'로 불리는 캐시 우드 최고경영자(CEO)가 이끄는 미국의 대표적 기술주 투자운용사 아크인베스트먼트가 최근 주요 스테이블코인 발행사인 서클 주식을 대거 처분한 것으로 드러났다. 아크인베스트먼트는 매도 자금을 코인베이스와 로빈후드 등 가상자산 거래 플랫폼에 재투자하며 포트폴리오를 조정했다. 25일(현지시간) 블룸버그통신은 "아크인베스트먼트가
"비행기 엔진서 불꽃·연기 '아찔'"…긴급 회항한 에어버스 여객기
미국 라스베이거스 해리 리드 국제공항에서 이륙한 아메리칸 항공의 국내선 여객기가 오른쪽 엔진에서 불꽃과 연기가 나 긴급 회항했다. 뉴욕타임스(NYT) 등 외신에 따르면 25일(현지시간) 오전 8시 10분께 아메리칸항공 1665편 비행기가 공항을 이륙한 지 몇 초 지나지 않아 큰 폭발음이 나며 오른쪽 날개 엔진에서 불꽃과 연기가 발생했다. 라스베이거스 해리 리드 국제공항에서 이륙한 해당 여객기는 노스캐롤라이나주 샬럿 더글
희토류 규제 강화하는 中…"기술자 개인정보까지 수집"
중국이 희토류 기술의 해외 유출을 막겠다며 관련 기술자들의 신상이 포함된 개인정보까지 자국 기업들에 요구하고 있다고 미국 월스트리트저널(WSJ)이 25일(현지시간) 단독 보도했다. 희토류 관련 문제에 정통한 인사들은 WSJ에 최근 몇 주 사이 중국 상무부가 자국 내 희토류 기업들에 기술 전문 직원들의 구체적인 전문 분야·학력·연구 경력·개인 정보가 포함된 인사 명단을 요구했다고 밝혔다. 이 관계자들은 해당 조치의 목
'100% 호주산 양털'이라더니 '고양이 가죽' 조끼…호주 발칵
호주에서 '100% 호주산 양털 조끼'라며 팔린 아동용 의류가 실제로는 고양이 가죽과 토끼털로 만들어진 것으로 드러나 논란이 일고 있다. 23일(현지시간) 뉴욕포스트 등 외신에 따르면, 패션 윤리 단체 '콜렉티브 패션 저스티스'와 호주 '동물정의당'은 최근 합동 조사를 통해 멜버른 시내 쇼핑몰 내 '서튼스 어그' 매장에서 판매한 아동용 조끼 제품에서 고양이와 토끼 모피가 사용된 사실을 확인했다. 합동 조사팀은 시중에 판매
美 주택대출 심사 시 '가상자산'도 반영 지시
미국 연방주택금융청(FHFA)이 단독주택 담보대출(Single Family Mortgage Loan) 심사 과정에서 대출자가 보유한 가상자산을 자산으로 고려하도록 패니메이(Fannie Mae)와 프레디맥(Freddie Mac)에 지시했다고 CNBC가 25일(현지시간) 보도했다. CNBC에 따르면 윌리엄 풀테 FHFA 국장은 이날 발표한 지침에서 "가상자산과 같은 추가 자산을 평가에 포함하면 대출자의 전반적인 재무 상황을 보다 정확히 파악할 수 있다"며 "신용도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