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벼락 거지 될 순 없어" 서울 안 살아도 '서울 아파트'만 산다
서울 외 지역에 거주하는 지방 투자자들이 서울 아파트 매수에 나섰다. 서울 집값이 뛰자, '똘똘한 한 채'를 사두려는 움직임으로 분석된다. 26일 한국부동산원 매입자거주지별 아파트 거래 현황에 따르면 4월 현재 서울 외 지역에서 거주하는 투자자의 매수 비중은 22.7%로 집계됐다. 이는 전달 20%와 비교하면 2.7%포인트 상승했다. 서울 아파트 가격이 치솟자 원정 투자자들이 늘었다. 아파트 매매가격지수 변동률을 보면 서울의
30대 이하가 쓸어담았다… 수도권 청약 당첨비중 59% '역대 최고'
올해 수도권 아파트 청약시장에서 30대 이하 당첨자 비중이 60%에 육박하면서 역대 최고 수준인 것으로 나타났다. 특별공급 확대, 추첨제 개편, 청년 맞춤형 청약통장 출시 등 제도 변화가 맞물리면서 2030세대의 유입이 가속화되고 있다는 분석이다. 26일 한국부동산원의 '지역별 청약 당첨자 정보'에 따르면, 올해 1~4월 수도권(서울·인천·경기) 청약 당첨자 8890명 중 30대 이하 당첨자는 5272명으로 전체의 59.3%를 차지했다
"리조트 뺨치네"…없는게 없는 백운호수 푸르지오 숲속의 아침 스위트
"아침엔 건강식 먹고 골프 치고, 오후엔 사우나 하고, 저녁엔 정리된 집에서 쉬어요. 이 안에선 하루가 리조트 같아요." 경기도 의왕시 '백운호수 푸르지오 숲속의 아침 스위트'에 입주한 정모 씨의 일상이다. 아침 식사는 전담 영양사가 짠 식단으로 해결하고, 오전엔 단지 내 골프연습장에서 친구들과 운동을 즐긴다. 점심은 레스토랑에서 동호회 사람들과 담소를 나누고, 오후엔 사우나나 스파에서 피로를 푼다. 청소, 세탁, 쓰
7호선 장승배기역 인근에 29층·551가구 아파트 조성
7호선 신대방삼거리와 장승배기역 사이에 최고 29층·551가구 규모의 아파트가 조성된다. 서울시는 제11차 서울특별시 도시·건축공동위원회를 열어 '동작구 상도동 356-159번지 일원 지구단위계획구역 지정 및 계획 결정(안)'을 수정가결했다고 26일 밝혔다. 사업지는 상도로 북측에 위치하며 전체 건축물의 약 86%가 노후·불량 건축물로 주거 환경 개선이 시급한 지역이다. 사업지와 인접한 상도로 남측 일대는 대규모 개발사업
GS건설, '아산탕정자이 센트럴시티' 분양 돌입
GS건설은 충남 아산시 탕정면 동산리에 들어서는 '아산탕정자이 센트럴시티' 분양에 돌입한다고 26일 밝혔다. 아산탕정자이 센트럴시티는 지하 2층에서 지상 35층, 9개동 규모다. 전용면적 ▲59㎡A 65가구 ▲59㎡B 65가구 ▲84㎡A 715가구 ▲84㎡B 291가구 ▲84㎡C 95가구 ▲125㎡PA 3가구 ▲125㎡PB 4가구 등 총 1238가구다. 다음 달 2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3일 1순위, 4일 2순위 접수를 진행한다. 청약 당첨자는 10일 발표 예정
서울시 정비사업 규제철폐 3종·선심의제 26일부터 시행
서울시가 정비사업 규제철폐안을 담은 '2030 도시·주거환경정비 기본계획'을 26일부터 시행한다고 밝혔다. 높이 규제 지역에서 공공기여를 완화하고 정비사업 입체공원을 조성할 때 용적률을 완화하는 방안, 역세권 준주거 종상향 기준 등을 구체화했다. 재개발 사업 때 주민 동의율 확보와 관계 없이 정비계획 입안 전 심의를 진행하는 '선심의제'도 시행된다. '2030 도시·주거환경정비 기본계획'에 반영된 정비사업 규제철폐안
고삐풀린 서울 아파트값 21주째 상승…마포·성동 1% 육박
이번 주 서울 아파트값이 또다시 크게 올랐다. 6년 9개월 만에 최대 상승 폭을 기록했던 지난주를 불과 일주일 만에 넘어섰다. 지방은 1년 넘게 하락세를 이어가며 수도권과의 격차가 갈수록 벌어지고 있다. 이 같은 가파른 상승세가 이어지자 조만간 정부가 추가 규제에 나설 가능성도 제기된다. 한국부동산원이 26일 발표한 '6월 넷째 주(23일 기준) 주간 아파트 가격 동향'을 보면 서울 아파트 매매가격은 전주 대비 0.43% 상승
한국주택협회, LH와 모듈러주택 활성화 위한 업무협약 체결
한국주택협회는 한국토지주택공사(LH)와 모듈러주택의 활성화를 위한 상호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6일 밝혔다. 모듈러주택은 공장에서 70% 이상을 사전 제작한 뒤 현장에 설치하는 주택으로 건설 현장 인력난 해소와 탄소·폐기물 저감 및 공사 기간 단축에 효과적이다. 협회는 이번 협약을 계기로 LH와 협력해 모듈러주택의 민간 참여를 독려하고 실효성 있는 정책 제안을 추진할 계획이다. 구체적으로 양 기관은 ▲모듈러주
영등포구, 영등포전통시장 일대 49층 주상복합으로 대변신
서울 영등포구가 영등포전통시장 인근 영등포1-12 재정비촉진구역이 조합설립변경인가를 완료하고, 최고 49층 높이 주상복합단지로 재개발된다고 26일 밝혔다.'재정비촉진사업'은 노후 주거환경 개선과 도시기반시설 확충을 동시에 추진하는 것으로, 공공과 민간이 협력해 주거환경뿐만 아니라 도시 기능까지 종합적으로 정비한다. 재정비촉진계획 변경으로 영등포1-14, 1-18구역이 영등포1-12구역으로 통합됨에 따라 구는 지난 16
5월 서울 원룸 평균 월세 72만원…한달 사이 4만원↑
지난달 서울 평균 원룸 월세가 전월보다 평균 4만원 오른 72만원으로 집계됐다.부동산 정보 플랫폼 다방이 발표한 '5월 다방여지도'에 따르면 지난달 서울 지역 전용면적 33㎡ 이하 연립·다세대 원룸(보증금 1000만원 기준) 평균 월세는 72만원으로 나타났다. 이는 전월 대비 4만원(6.0%)이 오른 수준으로, 올해 들어 가장 큰 상승 폭이다. 자치구별 평균 월세는 서울 평균 월세인 72만원을 100%로 가정했을 시, 용산구가 141%(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