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여행 앞두고 은행 가면 '옛날 사람'…'이것' 하나면 준비 끝
편집자주좀 더 나은 것을 얻을 수 있는 똑똑한 경제활동인 줄 알았는데 알고 보니 헛다리를 짚은 경우가 많다. 기업 마케팅에 속거나 순간적 이득에 눈이 멀어 잘못된 판단을 하면 결국엔 피해 보는 쪽은 소비자다. 일상생활 속 대상을 잘못 파악하고 일을 그르친 '헛다리' 짚는 경제활동들을 살펴보고자 한다. 여름철 휴가를 앞두고 해외여행 경비를 환전할 계획이라면 굳이 은행 창구에 갈 필요가 없어졌다. 급하게 공항에서 환전
홍진영 화장품 ‘시크블랑코’ 상장 준비 박차…주관사 계약 체결
가수 홍진영이 운영하는 뷰티 및 엔터테인먼트 회사가 주식시장 상장 준비에 들어갔다. 20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이날 ‘아이엠포텐’은 한국투자증권과 기업공개(IPO)를 위한 주관사 계약을 체결했다. 2026년 하반기 상장을 목표로 하고 있다. 아이엠포텐은 기업 최고경영자(CEO)로 변신한 가수 홍진영 대표가 운영하는 기업으로, 뷰티 사업과 연예 매니지먼트 사업 등을 영위하고 있다. 아이엠포텐의 대표 뷰티 브랜드는
앞서 달리면 고꾸라진다…무너진 벤처생태계①
"지금 한국 스타트업 생태계는 일등이 꼴등이 되고, 꼴등이 일등이 됐다. 혁신보다 안정을 추구하는 기업이 투자를 받는다." 10년 넘게 국내 스타트업의 멘토 역할을 해 온 글로벌 액셀러레이터(AC·창업기획자) S사 대표는 한국의 스타트업 투자 생태계에서 창업자 정신을 키우고 기업의 잠재력을 폭발적으로 성장시킬 만한 동력이 사라졌다고 한탄했다. 스타트업 업계 인사말…"돈 얼마 남았냐, 몇 개월 버틸 수 있냐"S사 대표는
김밥 수출로 김값 상승 부채질…금값된 김 관련株
사조대림이 참치김밥, 유부우엉김밥, 버섯잡채김밥 등 냉동 김밥 3종을 미국에 수출한다는 소식에 국내 주식시장에서 김 관련 업체 주가가 들썩였다. 냉동 김밥의 해외 진출로 이미 '금값'이 된 김 가격이 추가로 오를 수 있다는 전망이 나온다. 17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CJ씨푸드 주가는 올해 들어 115%가량 올랐다. 사조씨푸드와 동원F&B 주가도 각각 64%, 41% 올랐다. K-푸드 열풍과 함께 음식료품 업종 지수가 29% 오르
'목표가 80만원 우습다'…삼양식품, 실적 상향에 70만원 돌파
삼양식품 주가가 무섭게 오르고 있다. 미국과 유럽의 수출 증가 기대감에 2분기 실적 전망치가 상향하면서 주가가 고공행진하고 있다. 19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전날삼양식품은 전 거래일 대비 3.79%(2만6000원) 급등한 71만2000원에 마감하며 처음으로 70만원 고지를 넘었다. 이날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2629억원, 1177억원을 순매수하며 주가를 견인했다. 주가 추이를 보면 경이롭다. 지난 세 달 동안(3월18일~6월18일) 19만7
케이씨에스, SKT와 세계 최초 제조사간 양자칩 첫 상용화↑
케이씨에스가 강세다. SKT가 양자 분야 기술·부품 기업들과 함께 설립한 연합체 ‘엑스퀀텀’의 첫 상용 제품인 양자암호칩을 협업해 개발했다는 소식에 영향을 받은 것으로 풀이된다. 19일 오전 10시34분 기준 케이씨에스는 전일 대비 8.7% 상승한 7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업계에 따르면 SK텔레콤은 엑스퀀텀의 첫 상용 제품으로 양자암호칩을 출시한다고 이날 밝혔다. SK텔레콤은 지난 3월 에스오에스랩, 엑스게이트, 우리로,
코스피 3100선까지 간다
상반기 글로벌 증시의 강세 속에 상대적으로 부진한 흐름을 보인 코스피가 하반기에는 강한 상승세를 탈 수 있을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 연초 부진하던 증시는 정부의 기업 밸류업 프로그램 발표로 1월 말부터 상승세를 타며 3월 말에는 연고점을 돌파하는 등 강세를 보였으나 4월 이후 지지부진한 흐름을 이어왔다. 최근 들어 미국발 금리 우려가 완화되면서 다시 상승세를 보이며 지난 14일 종가 기준 연고점을 다시 쓰는 등 하반
SG, 尹대통령 “3.4조 규모 영일만 고속도로 추진”…아스콘 국내 1위 부각↑
SG가 강세다. 윤석열 대통령이 영일만 횡단 고속도로 건설을 추진하겠다는 소식에 영향을 받은 것으로 풀이된다. 20일 오후 1시25분 기준 SG는 전일 대비 7.11% 상승한 1401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윤 대통령은 경북 경산 영남대학교에서 26번째 민생토론회를 주재한 자리에서 “3조4000억원 규모의 영일만 횡단 고속도로 건설을 빠르게 추진하겠다”며 “성주-대구 간 고속도로 건설도 더욱 속도를 내서 경북과 전국을 ‘2시간
오늘 '회계사 수장' 바뀐다, 역대급 '취업대란' 해결사 될까
우리나라 회계사를 대표하는 수장이 19일 치러지는 한국공인회계사회(한공회) 선거를 통해 4년 만에 바뀐다. 차기 수장에게는 '역대급'으로 예고된 '취업대란'이 긴급한 과제가 될 것으로 보인다. 올해 역대 가장 많은 공인회계사시험 합격자가 배출될 예정인 반면 4대 회계법인(삼일·삼정·한영·안진)의 신규채용 인원은 2020년 이후 최소 규모로 줄어들 전망이기 때문이다. 19일 4대 회계법인이 올해 계획 중인 신규채용 규모
최상목 "전기차 구매·투자 인센티브 등 지원방안 검토"
최상목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캐즘'(대중화 전 일시적 수요정체)에 빠진 전기차 업계의 현황을 점검하고 생태계 전반의 지원책을 검토하겠다고 밝혔다. 23일 기재부에 따르면, 최 부총리는 지난 21일 전기차 전용공장인 기아 오토랜드 광명을 찾아 현장간담회를 하고 경쟁력 강화방안을 논의했다. 정부에서는 기재부·산업부·환경부 관계 국장들이, 업계에서는 송호성 기아 사장, 김동욱 현대차 부사장, 박진원 LG에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