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금 부자라 필요 없어요" 작년 역대급 실적 쓴 다이소, 상장 안하는 이유
가성비 좋은 저가형 생활용품으로 국내 유통 시장의 공룡으로 등극한 다이소가 작년에 사상 최대 실적을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증권가에서는 다이소가 재무구조가 탄탄하고 현금 창출 능력이 좋아서 상장을 통한 자본조달 필요성이 급하지 않은 것으로 보고 있다. 9일 유통업계에 따르면 다이소(아성다이소)는 지난해 매출액과 영업이익이 각각 4조5363억원, 4424억원으로 전년보다 14.3%, 19.2% 증가한 역대 최대였다. 특히 영
"6월 전에 사세요" 2028년까지 오른다는 증권가 매수 추천 종목은
6월 미국 주파수 경매를 앞두고 증권가에서 국내 무선통신장비주가에 대한 긍정적인 의견이 나왔다. 김홍식 하나증권 연구원은 최근 '통신 장비-6월 전에 국내 무선통신장비주 매수하세요' 보고서에서 "주가 선반영이 빨리 이루어진다고 해도 최소한 2028년 상반기까지는 국내 무선 통신장비주들의 상승이 이어질 전망"이라며 "최근 주가 상승 폭을 감안하면 이번 2025~2028년 국내 무선 통신장비주 랠리는 2018~2020년 랠리보다 더
코스피 불장에 "잘 먹고 갑니다" 인증글 쏟아지는데…소비는 '주춤' 왜?
코스피가 사상 최고치 행진을 이어가고 있지만, 투자 수익을 재투자나 노후 대비 자산으로 돌리는 흐름이 강해지면서 소비 회복이 기대만큼 나타나지 않고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은퇴 앞둔 가계 비중 늘어나…'자산 유지 성향' 강해져"신한투자증권에 따르면 이진경 연구원은 최근 '코스피 상승의 소비 자산효과 가능성' 보고서에서 "2000년대 들어 민간 소비는 통상 주가가 오르고 약 5~6개월 뒤 살아나는 흐름을 보였지만, 지난
1492조 거래…증시 호황에 이미 많이 올랐는데 "그냥 빨리 타!"
국내 증시 호황으로 시장 거래대금이 늘어난 가운데, 위탁매매 이익이 늘어난 증권업종에 대한 투자 기대감도 커지고 있다. 안영준 키움증권 연구원은 최근 '증권-그냥 빨리 타' 보고서를 통해 "외국인 통합계좌 등을 통해 국내 증시와 거래대금 상단이 확장되는 구간에 진입한 것으로 판단한다"며 "국내 증권사들이 주요 글로벌 브로커리지 기업과 협력이 공식화될 때마다 기대감이 추가로 주가로 반영될 수 있다"고 밝혔다. 안 연
"한참 더 오른다고?" 목표주가 103만원 제시된 '이 종목'
"상선, 군함, 엔진을 다 갖춘 만능 조선사.""뜨거운 주가, 뒷받침되는 실력, 강한 모멘텀." 증권가에서 HD현대중공업에 대한 목표주가 상향 행보가 대거 확인되고 있다. 1분기 영업이익이 시장 기대치를 웃돈데다, 향후 사업 모멘텀도 기대된다는 이유에서다. 9일 증권업계에 따르면 삼성증권은 전날 HD현대중공업의 목표주가를 기존 89만원에서 103만원으로 상향조정했다. 지난 7일 69만원대에서 50%가까이 추가 상승여력이 있다고
엑소도 컴백했는데…"주가 한한령 때만큼 싸다"
코스피가 연일 최고치를 갈아치우는 와중에도 엔터주는 부진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에스엠은 기대치를 상회한 실적을 냈는데도 주가에 반영되지 못했다. 증권가에서는 에스엠의 실적에 비해 멀티플은 15배에 불과하다며 "긴 호흡에서 매수 기회"라고 봤다. 지인해 신한투자증권 연구원은 "IP(지식재산권) 성과 기반 호실적에도 올해 예상 실적 주가수익비율(PER)이 15배"라며 "15배는 과거 사건사고나 한한령, 엔저 등이 있었을 때
4월 내수 기아>현대…"최선호주는 이제 기아"
한국투자증권은 9일 자동차 업종 최선호주를 현대차에서 기아로 변경한다고 밝혔다. 기아의 주가 상승 여력이 더 많이 남아있다는 판단이다. 기존 현대차와 함께 최선호주로 제시했던 현대모비스는 그대로 최선호주를 유지했다. 김창호·전유나 한국투자증권 연구원은 "현대차의 로보틱스 신규 사업과 소프트웨어중심차량(SDV) 등 미래 전환 전략은 긍정적이지만 이를 고려해도 기아 대비 고평가돼있다"며 "현대차 목표 주가는 63만
"9000피도 가능하다" 파격 전망 또 나왔는데…가장 주의해야 할 점은?
코스피가 거침없이 사상 최고치를 경신하면서 증권가에서는 코스피 전망치 상단을 연일 올려잡는 중이다. 최근 코스피 9000포인트 전망까지 나온 가운데 인공지능(AI) 산업 발전에 대한 캐즘(일시적 수요둔화)이 향후 증시 상승을 막는 가장 큰 위협 요인이라는 분석도 나왔다. 9일 증권업계에 따르면 NH투자증권은 최근 코스피 12개월 선행 목표치를 기존 7300포인트에서 9000포인트로 대폭 상향 조정했다. 이는 국내·외 증권사가
하반기 원자재 투자는 금·원유보다 OO
올해 하반기 원자재 투자는 구리 등 산업금속이 유망할 것으로 보인다. 전쟁 이후 인공지능(AI)과 전기차로 인해 수요가 양호할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이다. 하나증권에 따르면 하반기 원자재 선호도는 산업금속>귀금속>원유 순으로 높을 것으로 전망된다. 전규연 하나증권 연구원은 "통상적으로 지정학적 리스크로 인해 원유 공급 충격이 발생하며 유가가 상승할 경우 천연가스, 비료, 금속까지 여러 원자재 가격이 동반 상승한다
원전 모멘텀으로 급등한 이 업종…하반기엔 괜찮을까
올해 하반기 국내 건설업종의 주가 변동성이 올해 상반기보다 더 클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9일 신한투자증권은 '선택과 집중 시기'라는 보고서에서 "건설주의 주가 수준이 높아졌는데 이제는 수주 계약으로 가능성을 검증할 필요가 있다"며 이같이 밝혔다. 보고서는 "건설업종의 구체적인 수주 성과를 통해 실질 수혜 규모를 확인하려는 시장의 요구가 나타날 것"이라며 "중장기 원전 모멘텀은 유효하나 이제는 현실화 가능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