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규주 주가 부진한데"…산일전기, 높은 공모가 이유는
최근 국내 주식시장에 상장한 공모주 주가가 부진한 가운데 특수변압기 생산업체 산일전기가 공모가 희망 범위를 상단을 넘어선 공모가를 확정해 눈길을 끈다. 수요예측에 참여한 기관 투자가가 여전히 공모주 물량을 확보하는 데 중점을 두는 것으로 풀이된다. 22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산일전기 수요예측에 참여한 기관 가운데 97.4%가 공모가 3만5000원에도 공모주를 인수하기를 원했다. 공모가 3만5000원은 희망범위 상단인
"트럼프 당선 가능성↑…국내 방산 수출 더 활발해질 것"
하나증권은 22일 트럼프의 당선 가능성이 커짐에 따라 국내 방산의 해외 수출이 더 활발해질 것으로 내다봤다. 미국의 보수성향 싱크탱크인 헤리티지재단은 1981년 레이건 대통령 집권 당시부터 대통령 집권 프로젝트 보고서를 발간해왔다. 지난해 4월에는 트럼프의 재집권을 위한 '프로젝트 2025'를 작성한 바 있다. 위경재 하나증권 연구원은 최근 트럼프 후보가 진행한 인터뷰의 내용과 '프로젝트 2025'의 방향성이 유사함을 언
헌재 “해외 파생상품 거래 양도소득세 과세규정은 ‘합헌’”
해외 파생상품 거래에 대해 양도소득세 과세가 가능하도록 한 소득세법 규정은 헌법에 어긋나지 않는다는 헌법재판소 판단이 처음 나왔다. 22일 법조계에 따르면 헌재는 개인투자자들이 구 소득세법 제118조의2 4호, 자본시장과 금융투자업에 관한 법률 제5조 2항 2호에 제기한 헌법소원 사건에서 재판관 전원일치 의견으로 합헌 결정했다. 청구인들은 주간에 한국거래소(KRX) 파생상품시장에서 코스피200 옵션을, 정규시장이 종료
수산중공업, 트럼프 재선 가능성 우크라이나 첫 종전 협상 시사…재건 부각↑
수산중공업이 강세다. 우크라이나가 러시아와의 협상 의향을 시사했다는 소식에 영향을 받은 것으로 풀이된다. 22일 오전 11시4분 기준 수산중공업은 전일 대비 5.88% 상승한 2160원에 거래되고 있다. 우크라이나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대통령은 지난 15일 기자회견에서 오는 11월 제2차 평화회의를 추진한다면서 이 회의에 러시아 대표단도 초청하겠다는 의사를 밝혔다. 우크라이나 지원에 부정적인 트럼프 미국 전 대통령의 대선
2800선 무너진 코스피, 대응 전략은
코스피가 다시 2800선 아래로 떨어졌다. 2900선 돌파를 눈앞에 두고 있었지만 미국 대선 리스크, 기술주 조정 등이 코스피를 2800선 아래로 끌어내렸다. 이번주 주요 기업들의 2분기 실적 발표가 예정돼 있는 만큼 양호한 실적이 확인될 경우 시장이 안정을 되찾을 것으로 전망된다. 22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지난 19일 코스피는 28.89포인트(1.02%) 하락한 2795.46에 마감했다. 3일 연속 하락하며 종가 기준으로 12거래일 만에 2
美 대선 불확실성 여파…코스피, 2760선으로 밀려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의 대선 후보 사퇴 소식에 시장이 출렁거리면서 22일 코스피지수는 2760대로 밀려났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코스피는 전장보다 31.95포인트(1.14%) 떨어진 2763.51에 장을 마감했다. 이날 지수는 전장보다 4.47포인트(0.16%) 내린 2790.99로 출발해 하락 폭이 확대됐다. 유가증권시장에서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865억원, 214억원 순매도했다. 외국인은 4거래일 연속 순매도세를 나타냈다. 개인은 1396
장현국 위메이드 부회장, 보유 지분 155억에 전량 장내 매도
위메이드는 올해 초까지 대표이사를 지낸 장현국 부회장이 지난 17일부터 18일까지 보유 지분 36만3354주(지분율 1.08%)를 전량 장내 매도했다고 22일 공시했다. 장 부회장이 이틀에 걸쳐 처분한 지분의 단가는 154억7700여만원이다. 장 부회장은 2014년부터 올해 초까지 위메이드 대표를 맡아왔다. 지난 3월 창업자이자 대주주인 박관호 이사회 의장이 대표이사 회장으로 선임되며 최고경영자(CEO) 자리에서 내려왔다. 위메이드 관
플리토 '한국어 LLM 리더보드' 데이터셋 추가 제공
인공지능(AI) 언어 데이터 전문 기업 플리토는 한국형 대규모 언어 모델(LLM)을 평가하는 ‘Open Ko-LLM 리더보드’에 신규 추가된 평가 지표 구축을 위한 데이터셋을 제공했다고 22일 밝혔다. ‘Open Ko-LLM 리더보드’는 국내 대규모 언어 모델(LLM)의 성능을 평가하기 위한 공개 플랫폼으로, 지난해 9월부터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NIA)과 업스테이지가 공동 운영하고 있다. 현재 해당 리더보드에 참여한 대규모 언어 모델 수는
"바이든 사퇴로 단기 변동성 지속될 것…2분기 실적이 구원투수"
전문가들은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 후보 사퇴 이슈로 당분간 국내 증시에 단기 변동성 구간이 지속될 수 있다고 내다봤다. 미국발(發) 변수가 국내 단기 수급 변수와 투자심리에 영향을 주겠지만, 그 시간이 길지 않고 오히려 이러한 단기 등락 흐름이 트레이딩 측면에선 투자 기회라는 의견도 제시됐다. 또 2분기 기업들의 실적 발표 시즌이 본격화되면서 미국 대선에 따른 국내 증시 변동성이 축소될 수 있다는 전망도 나온다. 코
KT&G, 본업 호조 및 밸류업 수혜 기대감에 상승세
KT&G의 주가가 상승세다. 본업 호조와 밸류업 수혜 기대감이 주가에 영향을 주는 것으로 보인다. 22일 오전 9시52분 KT&G는 전일 대비 1.33% 상승한 9만16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심은주 하나증권 연구원은 "국내는 궐련 총수요 부진에도 불구하고 점유율 상승세가 유지되고 면세 채널의 점진적 회복 및 제품 믹스 개선도 긍정적"이라며 "수출에서도 사측이 인니 시장 지배력 확대 및 중남미 등 신시장 육성을 통해 두 자릿