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심스러운 신호는 부동산 시장을 통제할 수 없다
'주택 공급 부족, 번지는 패닉바잉' vs '국토부, 서울·수도권 주택 공급 충분'. 달라도 너무 다른 이 문구들은 지난주에 쏟아졌던 부동산 기사의 제목이다. 전자는 민간업체의 수치를 바탕으로 한 진단이고, 뒤는 정부가 자체 조사 결과를 근거로 한 반박이다. 기사가 극과 극으로 갈린 원인은 정부와 민간이 추정한 올해 서울 아파트 입주 예정 물량이 1만4000가구나 차이가 난 데 있다. 국토교통부는 3만7897가구가 공급된다고
'청담삼익 재건축' 공사중단 막은 일등 공신은 ‘강남구 준공관리 TF’
서울 강남구(구청장 조성명)가 올해부터 재건축 아파트의 적기 준공을 관리하는 테스크포스(TF)를 운영해 청담삼익아파트 재건축사업(청담르엘)의 공사 중지 갈등을 적극적으로 중재했다고 22일 밝혔다. 그 결과 지난 15일 조합과 시공사의 합의를 이끌어내며 입주 지연을 조기에 방지했다. 그동안 준공을 앞둔 아파트는 내부 공사와 기반시설의 미비로 준공이 지연되는 문제로 몸살을 앓았다. 이 같은 문제 해결을 위해 구는 준공
1차 계약금 1천만원 ‘김포 북변 우미린 파크리브’ 선착순 분양
지속된 분양가 상승세 속 매매가격의 오름세까지 더해지면서, 내 집 마련을 원하는 실수요자들의 부담이 갈수록 가중되고 있다. 이에 분양시장에서는 수요자들이 각종 금융 혜택을 제공하는 단지를 찾아 나서는 모습이 확산되는 모습이다. 그중에서도 최근 분양시장에서는 계약금 분납제, 1차 계약금 1천만원 등의 계약금 관련 혜택을 제공하는 단지들이 높은 인기를 이어가고 있어 눈길을 끈다. 계약금은 통상 분양가의 10~20%에
강북구, 수유동 392-9번지 일대 모아타운 선정
서울 강북구(구청장 이순희)는 지난 18일 서울시 2024년 5차 모아타운 대상지 선정위원회 개최 결과, 강북구 수유동 392-9번지 일대가 모아타운 대상지로 선정됐다고 22일 밝혔다. 경전철 우이신설선 화계역에서 가오리역 방향 우측 수유동 392-9번지 일대는 총면적 8만6362㎡로 대상지 내 노후한 단독주택·다가구주택이 밀집돼 기반시설이 열악하며, 사업추진을 위한 주민동의율이 높은 지역이다. 구는 앞으로 해당 지역에 대한
"지금 수주는 잘하는 것에 집중…탄소포집은 플랜트 미래먹거리"
"2010년부터 5~6년간의 해외 플랜트 호황기에는 피 튀기는 경쟁을 했어요. 중동 수주를 독점하려고 국내 업체끼리도 맞붙어 입찰가격을 굉장히 낮게 써내고, 지어도 손해나는 장사를 했지요. 그 호된 시기를 지나고 지금은 이런 얘기를 해요. ‘우리가 왜 싸웠지. 서로 잘하는 거 할 만큼만 하자’고요"22일 서울 종로구 GS건설 본사에서 만난 김동욱 플랜트사업본부장은 달라진 시장 분위기를 이렇게 전했다. 그는 "이제는 수익성
'디에이치 방배' 분양가 3.3㎡당 6496만원…내달 분양 예정
서울 서초구 방배5구역 재건축 단지인 '디에이치 방배'의 일반분양가가 3.3㎡당 6500만원 수준에서 결정됐다. 분양 시기는 다음 달 중순으로 예정됐다. 22일 정비업계에 따르면, 이날 서초구청은 분양가상한제 심의위원회를 열고 디에이치 방배의 분양가를 3.3㎡당 6496만7000원으로 책정했다. 이 단지는 지하 4층~지상 최고 33층, 29개 동, 총 3064가구 규모로, 이 중 전용면적 59~114㎡ 1244가구가 일반분양된다. 시공사는 현대
금천구, 공군부대 부지 개발 위한 외부전문가 자문단 구성
금천구(구청장 유성훈)는 공군부대 부지 개발을 위한 외부전문가 자문단을 구성, 제1차 공군부대 복합개발 자문회의를 17일 개최했다고 밝혔다. 구는 공간혁신구역 선도사업지로 선정된 독산동 공군부대 부지 개발 사업에 대한 외부전문가의 다양한 의견 수렴하고 신속?원활한 추진을 위해 자문단을 운영한다. 자문단은 국방, 건축계획, 토목·방재, 법률자문 등 각 분야의 전문가 19명으로 구성됐으며, 국방, 군사시설 설치, 공간
'한화포레나 인천학익' 분양중…계약조건 안심보장제 도입
한화 건설 부문이 인천시 학익4구역을 재개발한 ‘한화포레나 인천학익’을 분양 중이다. 한화포레나 인천학익은 인천 미추홀구 학익동 290-1 지하 2층~지상 최고 29층, 5개 동, 총 562가구로 조성되며 일반분양 물량은 250가구다. 입주는 2026년 4월 예정이다. 청약통장이나 주택 유무에 상관없이 만 19세 이상이면 누구나 계약이 가능하다. 계약금 5%, 1차 계약금 1000만원 정액제를 도입해 초기 자금 부담을 크게 줄였다. 입주
GS건설, 혁신 스타트업 발굴…5곳에 투자
GS건설은 기업주도형 벤처캐피탈(CVC) 자회사 '엑스플로인베스트먼트'가 스타트업 5곳을 발굴해 투자에 나선다고 22일 밝혔다. 엑스플로인베스트먼트는 GS건설과 함께 지난해부터 진행해 온 스타트업 투자 선발 프로그램 'Camp XPLOR'를 통해 스타트업 5개사를 선정했다. 이 프로그램은 스마트 시티, 스마트 안전, 기타 건설 분야에서 사업모델을 보유한 스타트업을 선정해 투자한다. 현재까지 10곳을 지원했다. 이번 공모에는 총
9·5호선, 공항철도 트리플 노선 ‘마곡 보타닉 게이트’
LG사이언스파크, 한국도레이, 롯데, 넥센, 이랜드 등 국내외 다양한 기업과 4차산업 기업들이 모여 있는 서울 강서구 마곡지구에 ‘마곡 보타닉 게이트’ 지식산업센터가 분양 중이다. 마곡지구내 예정된 4개의 지식산업센터 중 두번째로 공급하는 지식산업센터로 수요자들의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마곡 보타닉 게이트’는 서울 강서구 마곡동 일원에 건립되며, 지하 4층~지상 10층, 연면적 3만7,736㎡ 규모로 조성된다. ‘마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