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로보틱스, LG그룹발 대형 구매주문 기대감에↑
티로보틱스가 강세다. LG그룹의 대규모 구매 주문 기대감이 나오고 있다는 소식에 영향을 받은 것으로 풀이된다. 9일 오전 11시6분 현재 티로보틱스는 전일 대비 10.78% 상승한 2만26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업계에 따르면 AMR(물류로봇) 전문 제조기업 티로보틱스는 최근 LG이노텍의 AMR 관련 정식 벤더사로 등록하고 양산 개발에 속도를 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LG이노텍은 글로벌 1위 기판을 다수 생산하고 있는 LG그룹의 주
금감원, 새마을금고 전담 검사팀 공식 출범
감독당국이 9일 새마을금고 검사팀을 공식 발족한다. 앞으로 금융감독원이 새마을금고의 내부통제, 건전성 등을 들여다본다. 금융당국에 따르면 금감원 상호금융국은 새마을금고 검사를 전담하는 검사4팀 인력 배치를 완료했다. 팀장 아래 팀원 3명으로 구성됐으며 오는 3월까지 4명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새마을금고·신협·NH농협·수협·산림조합은 각각 주무 부처가 다르다. 금융당국이 관리 감독권을 가진 상호금융은 신협뿐이
올해도 스팩 합병붐 이어질까…연초부터 관련주 '후끈'
연초부터 기업인수목적회사(SPAC·스팩) 합병 관련주들이 강세를 이어가면서 올해도 스팩 합병 붐이 이어질지 주목된다. 9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전일 IBKS제19호스팩, 케이비제22호스팩, 하나금융23호스팩, 교보11호스팩 등이 나란히 장중 52주 신고가를 기록했다. IBKS제19호스팩은 이날 장중 3715원까지 오르며 52주 신고가를 다시 썼다. 케이비제22호스팩도 장중 3275원까지 오르며 52주 신고가를 경신했다. 하나금융23호스팩
SK스퀘어 "11번가 매각, 동반매도요구권으로 추진"
SK스퀘어는 11번가 매각과 관련해 "종속회사인 11번가 매각은 재무적 투자자(FI)가 동반매도요구권으로 추진 중인 사항이다"며 "매각 금액, 조건 등은 현재 정해진 바 없다"고 9일 공시했다.
“적인가, 아군인가”‥외국계펀드 KKR, 태영그룹 위기서 수익극대화
외국계 사모펀드 콜버그크래비스로버츠(KKR)가 태영그룹의 '워크아웃(기업재무구조개선)' 위기 상황에서 수익을 극대화하고 있다. 표면적으로는 태영그룹의 유동성 위기에 손 내민 우군이지만, 실질은 고배당·고금리·과도한 담보 요구 등으로 태영그룹 수익성 악화를 야기하고 있다는 지적이다. 9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태영그룹의 알짜회사 에코비트의 지분 50%를 보유하고 있는 글로벌 사모펀드 KKR은 2021년
“태영發 채권시장 불안 없었다”‥KCC 등에 ‘뭉칫돈’
태영건설 사태에도 불구하고 신용도가 높은 우량 회사채 시장은 건재했다. 연초 KCC와 LG유플러스, 한화에어로스페이스의 회사채 발행에 1조원 이상의 대규모 뭉칫돈이 몰려들었다. 금리가 장기적으로 하향 안정화될 것이라는 기대가 커지면서 우량 채권에 투자하려는 수요가 많아진 것으로 풀이된다. 9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KCC그룹의 지주사인 KCC(신용등급 AA-)는 전날 회사채 수요예측에서 총 1조3050억원 규모의 투
채권전문가 98% "1월 금통위 기준금리 동결 전망"
채권전문가 10명 중 9명 1월 금융통화위원회(금통위)에서 한국은행이 기준금리를 동결할 것으로 예상했다. 9일 금융투자협회는 '2024년 2월 채권시장지표’를 발표했다. '2월 채권시장지표(BMSI)에서 기준금리 BMSI는 102.0으로 직전 조사 대비 보합 흐름을 보였다. BMSI는 채권시장 심리를 보여주는 지표다. 100 이상이면 채권가격이 상승(금리 하락)하고 심리가 양호함을 의미한다. 반대로 100 이하일 경우 채권시장 심리가 위축
"유한양행, 폐암 치료제 올해부터 매출 본격화"
한국투자증권은 9일 유한양행에 대해 올해 폐암 치료제 렉라자의 매출이 본격화되고 미국과 유럽 허가가 기대된다고 분석했다. 투자 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8만원을 유지했다.오의림, 김정찬 연구원은 "(렉라자의) 미국과 유럽 허가에 크게 무리가 없을 것으로 판단한다"며 "그 외에도 약효를 평가하는 중요 요소인 OS(전체생존율) 데이터 공개와 추가 파이프라인들의 효력 공개가 연내 예상된다"고 했다. 지난해 12월 유한양행의
엔비디아 신고가 훈풍, 이수페타시스 10%대 상승
이수페타시스가 강세다. 핵심 고객사인 엔비디아가 신고가를 갈아치운 것에 영향을 받은 것으로 풀이된다. 이수페타시스는 9일 오전 10시14분 기준 전일 대비 10.16%(2900원) 오른 3만1450원에 거래 중이다. 지난해 7월 역대 최고가 4만3300원을 기록한 뒤 우하향하던 이수페타시스 주가는 최근 3만원대를 오가고 있다. 이날 상승으로 5거래일만에 3만원대를 탈환했다. 이수페타시스는 인공지능(AI) 수혜주로 분류된다. 엔비디아,
새마을금고, 부실 단위금고 간 합병 착수
새마을금고가 부실 단위금고끼리 합병을 진행 중인 것으로 확인됐다. 오는 3월 말까지 합병을 마무리하고 건전성을 강화할 방침이다. 8일 금융당국과 상호금융업계에 따르면 새마을금고중앙회는 최근 결손금이나 금융사고가 발생한 부실 단위금고 법인을 대상으로 합병에 착수했다. 이날 기준 단위금고 법인 수는 1288개로 전년 동기(1293개)보다 5개 줄었다. 이는 새마을금고중앙회가 지난해 11월 발표한 '새마을금고 경영혁신' 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