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에 눈물…미국 ETF 올라탄 서학개미 손실봤다
최근 한 달 미국 증시가 트럼프 행정부의 통상 행보에 크게 요동치면서 한국 주식 대신 미국 주식을 선택한 국내 개인 투자자들이 대규모 손실을 본 것으로 파악됐다. 특히 국내에서 인기가 높은 미국 레버리지 상장지수펀드(ETF) 종목들은 최근 한 달간 손실률이 20∼50%에 달했다. 9일 한국예탁결제원에 따르면 지난달 5일부터 이달 4일까지 1개월 동안 국내 투자자들이 가장 많이 산 상위 20개 미국 주식 종목의 순매수액 총합은
오락가락 관세에 갈팡질팡 코스피
미국 관세 불확실성이 지속되면서 코스피의 2600선 회복이 지연되고 있다. 이번 주(3월10~14일)에도 관세 불확실성 속 2600선 회복 시도가 이어질 것으로 전망된다. 미국 증시에 비해 국내 증시가 선방하고 있는 만큼 변동성이 확대될 경우 매수 관점으로 접근할 필요가 있다는 의견이 나온다. 지난주 코스피는 1.21% 상승했으나 코스닥은 2.19% 하락했다. 신승진 삼성증권 연구원은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오락가락 관세 정
가짜 신사업으로 허위 자금조달…수백억 챙긴 작전세력 적발
가짜 사업계획과 허위 자금조달 사실을 앞세워 주가를 인위적으로 상승시킨 뒤 수백억원의 부당이익을 챙긴 불공정거래 세력이 금융당국에 적발됐다. 9일 금융위원회 산하 증권선물위원회에 따르면 지난달 열린 제3차 정례회의에서 이같은 불공정세력의 연쇄적 부정행위가 적발돼 검찰 고발 및 과징금 부과 조치가 의결됐다. 이들은 다수의 투자조합 등을 동원해 코스닥 상장사들을 인수한 후, 전기자동차·우주항공사업 등 테마
횡령죄 처벌 강화 제자리걸음..."정보 비대칭 문제라도 해결 시급"⑤
편집자주4025억원. 기업가치 제고를 위해 정부의 밸류업 프로젝트가 진행됐던 지난해 29개 상장사가 공시한 횡령 및 배임 액수다. 기업 내부에서 벌어지고 있는 범죄에 소액주주는 보호받지 못하고 소외돼 있다. 경영진이 횡령과 배임을 저질러 주식 거래가 정지되고 상장폐지 되더라도 소액주주는 사전에 이를 감시할 수 없고, 책임을 물릴 수도 없다. 피해를 떠안은 채 기다리는 것 외에 할 수 있는 일이 없다. 상장기업들의 3월
3월 둘째 주 수요예측·청약 일정
이달(3월) 둘째 주에는 나우로보틱스, 에이유브랜즈가 기관투자자 대상 수요예측을 진행한다. 티엑스알로보틱스, 심플랫폼, 더즌은 일반 청약을 앞두고 있다. <수요예측> ◆나우로보틱스= 2016년 설립된 나우로보틱스는 지능형 로봇 전문 기업으로 ▲취출로봇 ▲직교로봇 ▲다관절로봇 ▲스카라로봇 등 산업용 로봇과 자율주행 물류로봇 등 산업 전반에 걸친 로봇 제품 라인업을 확보하고 있다. 총 공모 주식 수는 250만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