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하면 6일 쉰다"…6월 황금연휴에 해외여행 수요 꿈틀
"사전투표하고 일본 다녀오려고요." 윤석열 전 대통령의 파면에 따라 오는 6월 조기 대선이 확정되면서 벌써 해외여행을 떠나려는 수요가 꿈틀거리고 있다. 특히 이틀 휴가를 사용하면 최대 6일간의 '황금연휴'가 가능해지면서 여행업계는 발 빠르게 마케팅에 돌입하는 모습이다. 정부가 제21대 대통령 선거일을 오는 6월 3일로 확정하면서 2일 하루만 연차를 사용해도 1일부터 4일까지 나흘간 연휴를 즐길 수 있게 됐다. 여기에
"방 밖에도 못 나가요"…무더기 비자 취소에 떨고 있는 美 유학생들
도널드 트럼프 2기 행정부가 이민자 추방을 넘어 합법적인 비자를 소지한 유학생까지 무더기로 비자를 취소해 추방하고 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지난 10일(현지시간) 미 CNN 등은 트럼프 2기 행정부 출범 이후 미국 전역 최소 22개 주에서 300명이 넘는 유학생의 비자가 취소됐다고 전했다. 방문 교수와 연구원까지 포함하면 비자 취소 인원은 340명 이상으로 추정된다. NAFSA(국제교육자협회)에 따르면 3월 중순 이후 비자가 취
"김 여사 호출에 밥 먹다 뛰쳐나와 105분 대기" 55경비단 출신 병사 주장
윤석열 전 대통령 배우자 김건희 여사가 서울 한남동 대통령 관저에서 기동타격대의 기갑차로 드라이브를 했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10일 JTBC 보도에 따르면 한남동 관저 외곽 경호를 담당하던 55경비단 병사들은 윤 전 대통령 부부를 위해 업무가 아닌 일을 해야 했다고 증언했다. 김 여사 관련 의혹도 다수 제기됐다. 55경비단 전역자인 A씨는 "(김 여사가) '그 차(기갑 차량)를 자기가 운전해 볼 수 있냐'고 물었다"고 밝혔다
"비행기 탈 때 편하다고 '이 옷' 입지 마세요"…전문가의 경고
신축성이 뛰어나 편하다는 이유로 여행객들이 즐겨 입는 레깅스가 비행기 탑승 시에는 절대적으로 피해야 할 의복이라는 전문가 조언이 나왔다. 9일(현지시간) 뉴욕포스트 등 복수의 매체는 항공 안전 전문가 크리스틴 네그로니의 발언을 인용해 이 같은 내용을 보도했다. 그는 "대부분의 레깅스는 합성 섬유로 만들어진다"며 "생존 가능한 항공 사고에서 가장 큰 위험은 화재이기 때문에 비행기에서 레깅스를 입으면 안 된다"고
'서울서 가장 살고 싶은 곳은 어디?'…주민 행복지수 1위 등극한 이 도시
서울 동작구민의 행복지수가 서울시 25개 자치구 가운데 가장 높게 나타났다. 동작구(구청장 박일하)는 최근 공표된 '2024 서울서베이' 조사 결과, 행복지수를 비롯한 도시정책 주요 지표에서 '서울시 1위'에 등극했다고 15일 밝혔다.서울서베이는 서울시 주관으로 시민의 인식·생활상·가치관 등을 파악하기 위해 2003년부터 매년 시행 중이며, 이번 조사는 지난해 8~9월 2만 가구(가구원 3만6280명)를 대상으로 진행됐다. 구는
"3분 만에 사망"… 가스레인지에 삼발이 커버 조심해야 하는 이유
가스레인지에 삼발이 커버를 부착해 사용하면 일산화탄소(CO) 중독 사고가 발생할 위험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화구 주변에 공기 순환이 저해돼서다. 11일 한국소비자원과 한국가스안전공사는 온라인에서 삼발이 커버 5종을 구매해 연소 시 일산화탄소 농도를 측정한 결과 한 제품에서 사람이 3분 내 사망에 이를 수 있는 1만2800ppm 이상의 일산화탄소 농도까지 도달했다고 밝혔다. 해당 제품을 포함한 4종에서는 불을 켠 지 약
"은행도 2600억원 당했다"…명문대 출신 30대 금수저, 사기 수법이
세계 최대 투자은행 JP모건 체이스가 20대 창업가에게 수천억원대 규모의 사기를 당했다. 실리콘밸리 역사상 최악의 사기로 꼽히는 테라노스 사건에 이어 또다시 명문대 출신을 내세운 수법에 대형 투자은행까지 당했다. 13일 현지 외신의 보도를 종합하면, 지난달 28일(현지시간) 뉴욕 맨해튼 연방법원은 학자금 대출 관리 스타트업 프랭크의 최고경영자(CEO) 찰리 재비스(32)에게 유죄 판결을 내렸다. 학자금 대출 관리 스타트업
지하철 끊겼는데 "첫차 다닐 때까지 자겠다" 고집한 60대 최후
지하철 운행이 끝난 심야 시간에 역사 안 벤치에 누워서 버티며 퇴거를 요청하는 경찰관을 때리기까지 한 60대가 징역형의 집행유예를 선고받았다. 춘천지법 형사1부(심현근 부장판사)는 공무집행방해 혐의로 기소된 A씨(62)에게 1심과 마찬가지로 징역 1년에 집행유예 3년을 선고하고, 보호관찰과 사회봉사 120시간을 명령했다고 12일 연합뉴스가 보도했다. A씨는 2023년 9월 30일 자정쯤 서울의 한 지하철역에서 계속 버티고 있
"참으려 했는데 눈물"…이재명도 울린 K드라마 "공감이란 걸 벗어날 수 없어"
이재명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화제의 넷플릭스 드라마 시리즈 '폭싹 속았수다'를 시청한 소감을 전했다. 그는 "엄청 많이 울었다"라며 "참으려 해도 공감이란 걸 벗어날 수가 없더라"고 밝혔다. 이 전 대표는 15일 유튜브 채널 '사람사는세상 노무현재단'에서 공개한 특별대담에서 "이게 우리 문화의 힘"이라며 이같이 강조했다. 이날 대담에서 유시민 작가는 이 전 대표에게 '우리나라가 지금 어떤 모습으로, 어디로 가야 된다고
"이제 운전 안 할게"…인센티브 5배에 어르신들 줄줄이 면허 반납
울산 울주군이 고령 운전자가 운전면허를 자진 반납하면 제공하는 혜택을 대폭 늘리자 면허 반납 건수가 급증했다. 16일 울주군에 따르면 지난 3월 한 달 동안 65세 이상 고령 운전자가 자발적으로 반납한 운전면허는 410건으로, 지난해 전체 반납 건수인 358건을 넘어섰다. 이 같은 반납 증가의 가장 큰 배경에는 최근 울주군이 마련한 파격적인 혜택이 있다. 울주군은 올해부터 자진해서 운전면허를 반납하는 고령 운전자에게 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