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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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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시세끼 챙겨주고 골프치며 수영…나갈 일이 없어요" 아파트가 바꾼 하루[르포]

"삼시세끼 챙겨주고 골프치며 수영…나갈 일이 없어요" 아파트가 바꾼 하루

"아파트밥 먹고 운동하고, 골프도 치고, 영화까지 보고 나면 하루가 다 지나가요. 밖에 나갈 일이 없어요." 지난 9일 인천 서구 신검단 '로열파크씨티Ⅱ'에서 만난 한 입주민은 "이달부터 삼식(三食) 서비스를 시작했는데 매일 메뉴가 다르고 맛도 좋아서 자주 이용한다"며 "끼니마다 뭘 먹을지 고민이 줄면서 생활이 훨씬 여유로워졌다"고 말했다. 식당 내부는 이른 점심부터 만석이었다. '호텔 조식보다 낫다'는 입소문은 과장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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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억6600만→27억5000만 '훌쩍'…尹정책 덕 본 이재명 '분당 아파트'

3억6600만→27억5000만 '훌쩍'…尹정책 덕 본 이재명 '분당 아파트'

윤석열 전 대통령 파면 결정 이후 유력 대권주자인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전 대표의 '분당 아파트'가 다시 주목받고 있다. 이 전 대표가 과거 팔겠다고 밝혔던 해당 아파트는 최근 정부의 1기 신도시 재건축 '선도지구'로 지정돼 수혜 단지로 분류된다. 이 전 대표의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수내동 '양지마을 금호1단지'(전용 164㎡)는 부인 김혜경 씨와 공동명의로 1998년 3억6600만 원에 매입한 이후 현재까지 보유 중이다. 해당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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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UG에 입금한 줄 알았는데 '날벼락'…피같은 보증금 날릴 판" 임차인의 눈물

"HUG에 입금한 줄 알았는데 '날벼락'…피같은 보증금 날릴 판" 임차인의 눈물

지방 건설사의 줄도산에 민간 임대아파트 임차인들이 보증금을 날릴 위기에 처했다. 임대의 주체인 건설사가 도산하면서 임차인들이 보증금을 돌려받을 길이 요원해진 것이다. 임차인들은 소송전까지 돌입했지만, 결과를 장담하기는 어렵다. 일각에서는 중소 건설사의 '부실 도미노'가 주거 취약계층의 삶을 위협하는 구조적 위기의 원인으로 작용하고 있다는 지적이 나온다.HUG에 입금한 줄 알았는데 '날벼락'…'시온 숲속의 아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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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자도 못 갚는다" 매출 1조 건설사도 10곳

"이자도 못 갚는다" 매출 1조 건설사도 10곳

지난해 매출액 1조원 이상 22개 건설사 중 45%는 벌어들인 돈보다 내야 할 이자 비용이 더 큰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해 영업 손실을 기록한 현대건설이나 금호건설, 동부건설, 코오롱글로벌 등이 대표적이다. 대기업 계열사인 SK에코플랜트나 포스코이앤씨, GS건설 등은 이자보상배율이 마이너스까지 내려간 것은 아니지만 1 미만으로 떨어진 것으로 집계됐다. 건설업계 수익성이 점차 악화하는 가운데, 줄도산 가능성이 커지고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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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尹정부 2030, 어디에 집 샀나]'작아도 서울' vs '혜택 큰 경기도'

'작아도 서울' vs '혜택 큰 경기도'

윤석열 정부 2년 동안 20·30세대의 내 집 마련 흐름은 크게 두 갈래로 나뉘었다. '작아도 서울' 혹은 '싸고 혜택 많은 경기도'이다. 선택은 달랐지만 이들의 발걸음은 수도권으로 향했다. 지방은 외면했다. 문재인 정부보다도 더 강한 수도권 쏠림 현상이 나타나게 됐다. 집을 자산 증식의 수단으로 보는 젊은 층이 많아진 가운데 부동산 정책에 대한 신뢰도가 무너지자 집값 상승의 수혜를 노린 전략적 선택의 결과로 분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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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년 뒤엔 큰일" 출산장려금 100억 쏜 회장님, 저출생 문제 민간 역할 강조

"20년 뒤엔 큰일" 출산장려금 100억 쏜 회장님, 저출생 문제 민간 역할 강조

이중근 부영그룹 회장이 고령화와 저출생 문제 해결을 위한 민간 역할을 재차 강조했다. 이 회장은 16일 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열린 한국신문방송편집인협회 포럼에 강연자로 참석해 "출산장려금, 노인 기준 상향, UN데이 재지정 등 3가지 제안을 드린다"며 "정부와 언론, 사회 각계가 함께 머리를 맞댈 때"라고 강조했다. 이 회장은 "저출생 못지않게 심각한 문제는 '고령화'"라고 했다. 이 회장은 "현재 노인 인구는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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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개포자이프레지던스 국평, 39억원으로 '개포동 최고가'…강남 깨우나

개포자이프레지던스 국평, 39억원으로 '개포동 최고가'…강남 깨우나

서울 강남구 개포동의 대표 재건축 단지인 '개포자이 프레지던스'가 최근 개포동 일대 아파트 국민평형(국평) 최고가를 다시 썼다. 최근 이 단지는 재건축사업의 끝을 알리는 이전고시가 입주 2년 만에 나오면서 거래가 재개됐는데, 첫 거래부터 신고가를 기록했다. 전문가들은 "서울시의 토지거래허가구역(토허구역) 해제 후 모습을 드러낸 강력한 수요층이 개포동에서 다시 확인됐다"며 신고가 행진이 이어진다면 인근 지역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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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아파트 거래 2배 '껑충'…'대통령실 이전' 기대 세종도 2.6배 ↑

서울 아파트 거래 2배 '껑충'…'대통령실 이전' 기대 세종도 2.6배 ↑

지난달 서울 지역 아파트 매매 거래량이 지난 1월과 비교할 때 2배 이상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아울러 대통령 집무실 설치 기대감으로 인해 세종의 거래량도 같은 기간 2배 넘게 늘었다. 16일 부동산 플랫폼 직방에 따르면 지난달 서울 아파트 거래량은 총 7369건, 거래총액은 9조4947억원으로 집계됐다. 모두 1월과 비교해 2.3배 급증한 수치다. 이에 직방은 "1월부터 이어진 토지거래허가제 해제 논의와 금리 인하 기대가 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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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흥토건, 지난해 673억원 적자…중흥건설도 영업익 86% 감소

중흥토건, 지난해 673억원 적자…중흥건설도 영업익 86% 감소

중흥건설그룹의 지주사인 중흥토건이 지난해 적자전환한 것으로 나타났다. 건설 계열사인 중흥건설도 나란히 부진한 실적을 기록했다. 두 기업은 아파트 브랜드 '중흥S-클래스'를 공유하고 있으며 주택사업이 중심이다. 12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 시스템에 따르면 시공능력평가 16위인 중흥토건은 2024년 매출 1조 1613억원, 영업손실 673억 원을 기록했다. 전년 대비 매출은 11.6% 감소했으며, 영업이익은 477억원에서 적자로 전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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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서울 집값 상승세 둔화…또 들썩이면 토허제 등 규제 카드"

정부 "서울 집값 상승세 둔화…또 들썩이면 토허제 등 규제 카드"

정부가 서울 강남3구(강남·서초·송파구)와 용산구 토지거래허가구역 확대 재지정 이후 주요 지역 집값 상승세가 다소 둔화했다고 진단하면서도 필요할 경우 규제 조치를 하겠다고 예고했다. 정부는 11일 김범석 기획재정부 1차관과 진현환 국토교통부 1차관 주재로 '제15차 부동산시장 및 공급상황 점검 TF'를 열고 서울시와 금융위, 한국은행, 금감원 등 관계기관과 함께 최근 시장 동향을 점검했다. 이날 참석자들은 지난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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