尹, 내란특검에 재구속…머그샷 찍고 서울구치소 3평 독방에 수용
윤석열 전 대통령이 10일 조은석 내란 특별검사팀에 재구속됐다. 내란 우두머리 혐의로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에 처음 구속됐다가 법원의 구속 취소 결정으로 풀려난 지 123일 만이다. 이에 따라 윤 전 대통령은 서울구치소에 재입소하게 됐다. 서울중앙지법 남세진 영장전담 부장판사는 이날 오전 직권남용 권리행사방해 등 혐의로 내란 특검팀이 청구한 윤 전 대통령의 구속영장을 발부했다. 남 부장판사는 지난 9일 오후 2시 2
"60평 좁아" 김건희 여사, 집 대신 사저 상가 사무실에 머물러
특검 수사를 앞두고 우울증 등을 호소하며 서울아산병원에 입원했던 윤석열 전 대통령의 부인 김건희 여사가 퇴원 뒤 자택이 아닌 사무실에 주로 머무르고 있다는 근황이 전해졌다. 윤 전 대통령 부부와 가까운 사이로 알려진 서정욱 변호사는 8일 YTN 라디오 '이익선 최수영 이슈앤피플'과의 인터뷰에서 '김 여사 박사 학위 취소 절차에 돌입한 국민대가 당사자와 연락이 안 돼서 진행을 못 하고 있다. 병원 나온 뒤로 연락 안 해
"지금 사면 100만원 넘게 이득"…카카오톡 대란 무슨 일
카카오톡 선물하기가 단독으로 물량을 확보해 판매한 '라부부(LABUBU)' 키링이 오픈 직후 순식간에 동났다. 9일 카카오는 카톡 선물하기 '포미'(for me) 탭에서 최근 전 세계적인 인기몰이 중인 중국 캐릭터 '라부부' 키링을 오전 10시, 오후 1시, 오후 4시 총 3회차에 걸쳐 판매했다. 이날 오전 8시 기준 오전 10시 회차 사전 알림자만 16만명을 돌파했고 3개 회차를 모두 합하면 사전 알림 신청자 수는 30만명을 넘겼다. 카카오
"윤석열 대통령실 '리박스쿨 챙겨라' 압력"…교육부 국장 증언 나와
윤석열 대통령실이 극우성향 교육단체 리박스쿨 관련 단체를 늘봄학교 프로그램 운영 사업 주관기관 공모에 선정하라고 담당 공무원에게 압력을 가했다는 교육부 내부 증언이 국회 청문회에서 나왔다. 신문규 전 대통령실 교육비서관이 교육부에 압력을 행사한 장본인으로 지목됐다. 김영호 국회 교육위원장은 10일 국회에서 열린 리박스쿨 청문회에서 "손효숙 리박스쿨 대표가 이사장으로 있는 글로리사회적협동조합이 늘봄학교 프
'재구속' 尹, 내란 재판 첫 불참…"건강상 이유로 불출석 사유서 제출"
윤석열 전 대통령이 재구속 후 처음으로 열리는 내란 우두머리 혐의 재판에 불출석했다. 윤 전 대통령이 내란 재판에 불출석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5부(부장판사 지귀연)는 이날 오전 10시 15분 윤 전 대통령의 내란 우두머리·직권남용 권리행사 방해 혐의 10차 공판을 열었다. 윤 전 대통령 측은 이날 재판이 열리기 한 시간 전에 '건강상 이유'로 불출석 사유서를 제출했다. 윤 전 대통령 변호인들은
"국적 없어 안된데요"…고려인 3,700명, 소비쿠폰 지급 제외
"국적을 받은 사람만 가능하다네요. 고려인들은 안 된다고 했어요." 광주 고려인 마을을 이끄는 신조야 대표는 짧게 말했다. 정부가 발표한 '민생회복 소비쿠폰' 정책에서 재외동포 비자 및 단기 체류 외국인, 다시 말해 국적이 없는 주민들이 배제됐다는 소식을 접한 직후였다. 마을의 분위기를 묻자 그는 "아쉬워하는 정도"라고만 덧붙였다. 10일 광산구 등에 따르면 이번 소비쿠폰 지급 대상은 기본적으로 '내국인'을 기준으로
"나라 완전히 망했다" 오열…尹 재구속에 지지자들 망연자실 해산
윤석열 전 대통령이 두 번째 구속영장을 발부받자 지지자들 사이엔 깊은 충격과 허탈함이 감돌았다. 서울 서초동 서울중앙지법 앞은 순간적으로 숨이 멎은 듯 고요해졌고 곧이어 울음과 욕설이 터져 나왔다. 지지자 200여명은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 약 12시간 만인 이날 오전 2시12분쯤 서울 서초구 서초동 서울중앙지법 앞에서 영장 발부 소식을 듣고 망연자실한 기색이 역력했다. 지지자들은 허공만 바라본 채 깊은
손효숙 리박스쿨 대표, 국회 청문회서 "백골단 무슨 문제 있나"
댓글 조작 의혹을 받는 극우 성향 교육단체 리박스쿨의 손효숙 대표가 국회 청문회에 출석해 "백골단이 무슨 문제가 있느냐"고 발언해 여당 의원들로부터 질타를 받았다.손 대표는 10일 국회 교육위원회 전체회의에서 진행된 리박스쿨 청문회에 증인으로 출석해 박성준 민주당 의원이 '손 대표가 대표로 있던 한 단체가 윤석열(전 대통령)을 위한 백골단을 조직해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했던 사실을 아는가'를 묻는 데에 "무슨 활동
尹, 4개월 만에 재구속…법원 "증거인멸 염려"
윤석열 전 대통령이 10일 조은석 내란 특별검사팀에 재구속됐다. 내란 우두머리 혐의로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에 처음 구속됐다가 법원의 구속 취소 결정으로 풀려난 지 4개월 만이다. 서울중앙지법 남세진 영장전담 부장판사는 이날 오전 2시 7분께 직권남용 권리행사방해, 특수공무집행방해, 허위공문서작성 및 동행사, 대통령기록물법 위반, 공용서류손상, 대통령경호법 위반, 범인도피 교사 혐의로 내란 특검팀이 청구한 윤 전
윤석열 수용번호 '3617'…2평대 독방 수감
조은석 내란특별검사팀에 10일 구속된 윤석열 전 대통령이 서울구치소 일반 수용동의 2평대 독방으로 옮겨져 수용됐다. 수용번호는 '3617'이다. 10일 법조계에 따르면 윤 전 대통령은 이날 오후 변호인 접견과 저녁 식사를 마친 뒤 입소 절차를 거쳐 일반 수용동 2평대 독방에 들어갔다. 그는 수용번호를 발부받은 뒤 키와 몸무게 등을 확인하는 신체검사를 받고, 카키색의 미결수용자복으로 갈아입고 '머그샷'을 찍는 절차를 거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