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오피스 매물 없어요"…임대료는 평당 19만8201원 '최고치'
“요새 좋은 오피스 구하기 하늘의 별 따기예요. IT 기업 등에서 문의가 부쩍 늘고 있는데 신규 매물은 씨가 말랐어요(서울 용산구 A 공인중개사)“ 서울 지역 오피스빌딩 공실이 빠르게 줄어들고 있다. 코로나19 팬데믹을 지나 오피스 수요가 회복세를 보이고 있지만, 공급은 건설 업황 악화로 정체되고 있어서다. 5일 상업용 부동산 전문기업 부동산플래닛에 따르면 지난해 11월 서울 오피스빌딩 공실률은 2.11%로 나타났다. 이는
신생아 특례 대출·출산 가구 특공 도입…재초환 규제 완화도
올해부터 바뀌는 부동산 제도의 두 축은 결혼·출산하는 신혼부부를 위한 지원 정책과 정비사업 규제완화다. 8일 직방이 2024년부터 달라지는 부동산 관련 제도를 정리해 발표했다. 1월에는 혼인 증여재산 공제, 신생아 특례 주택구입·전세자금 대출제도가 시행되며 3월부터 출산가구 특별·우선공급 제도가 시행될 예정이다. 신생아 특례 대출 1월부터, 출산 가구 특공 3월 시행출산가구에 저금리로 구입자금을 대출해주는 신생아
부동산 거래절벽에…공인중개사무소 폐업 4년 내 최다
고금리, 경기 침체 여파로 부동산 거래 절벽이 심화하면서 지난해 전국 공인중개사사무소 폐업이 4년 내 최다치를 기록했다. 게다가 올해 부동산 시장 전망도 밝지 않아 계절적 비수기인 겨울이 지난 후 개업이 늘어날지는 미지수라는 반응이 나온다. 5일 한국공인중개사협회에 따르면 지난해 1~11월 문을 닫은 공인중개사사무소는 전국 1만2938곳으로, 아직 집계 전인 12월 통계를 제외하고도 최근 4년 중 가장 많았다. 연도별로
SBS 주식 담보 각오…태영의 자구안 통할까
태영그룹이 TY홀딩스와 SBS 주식을 담보도 제공하는 등 추가 자구안을 내놓으면서 태영건설 워크아웃(기업재무구조개선) 개시에 청신호가 켜졌다. 태영건설은 채권단 회의에 참석해 막판까지 워크아웃 동의를 끌어내는 데 주력한다는 방침이다. 10일 금융권에 따르면 KDB산업은행은 이날 오전 5대 은행과 IBK기업은행 등 주요 채권자를 재소집해 태영그룹의 추가 자구안에 대해 논의한다. 이 자리에 태영그룹 관계자도 참석해 자
유동성 위기 반박한 동부건설 "3000억 유동성 확보"
동부건설이 최근 부동산 PF 부실과 관련해 일부 증권사가 제기한 유동성 위기 우려에 대해 "문제가 없다"고 반박했다. 5일 동부건설은 "지난해 4분기 3000억원의 유동성을 확보해 재무 안정성을 유지하고 있을 뿐만 아니라 PF 우발채무 규모도 매우 낮아 리스크는 제한적"이라고 설명했다. 동부건설은 해외 현장의 공사대금과 준공 현장 수금, 대여금 회수 등을 통해 3000억원의 유동성을 선제적으로 확보했다고 밝혔다. 향후 낮
"부동산PF 최대 70조 부실 우려…부실사업장 정리 필요"
부동산 PF 대출 잔액 130조원 중 부실 규모가 최대 70조원에 이를 수 있다는 분석이 나왔다. 다수 건설사들의 연쇄 부도와 거시경제로 전이 가능성을 차단하기 위해 사업성을 제고하고 부실 사업장을 정리할 수 있도록 정부 지원이 필요하다는 지적이다. 6일 건설산업연구원은 '건설동향브리핑'에서 주요 신용평가기관과 정부 발표 등을 종합하면 지난해 국내 부동산 PF 대출 잔액 규모는 130조원이며 이중 브릿지론이 30조원,
공릉·위례 신혼희망타운 청약 놓치지 마세요
신혼부부 수가 2022년 11월 기준 103만2000쌍으로 역대 최저치를 기록했지만, 내 집을 가져야 한다는 생각만큼은 더욱 또렷해졌다. 지난달 국토교통부가 발표한 '2022년 주거실태조사' 결과에 따르면 신혼부부 가구 92.0%가 주택 보유에 대한 열망을 보였다. 그러나 자가 보유율은 49.0%에 그쳤다. 정부는 고금리와 높아진 집값 때문에 내 집 마련이 어려웠던 신혼부부 등 젊은이들을 위해 올해 특별공급 확대와 저리 대출 등을 지
윤세영 "필요시 티와이홀딩스·SBS 주식 담보로 내놓겠다"(종합)
윤세영 태영그룹 창업회장은 9일 "(기존 자구 계획이) 부족할 경우 TY홀딩스와 SBS 주식도 담보로 해서 태영건설을 꼭 살려내겠다"고 밝혔다. 윤 창업회장은 이날 오전 서울 여의도 태영건설 본사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TY홀딩스와 대주주인 윤석민 회장, 창업자인 제가 채권단에 확약했다"며 "기존 자구 계획에 포함된 내용 외에 다른 계열사 매각이나 담보 제공을 통해 추가 자금을 확보해서 투입할 계획도 있다"고 말했다. 앞
윤세영 태영 회장 "티와이홀딩스·SBS 주식 담보로 하겠다"
윤세영 태영그룹 창업회장은 9일 "(기존 자구 계획이) 부족할 경우 티와이홀딩스와 SBS 주식도 담보로 하겠다"며 태영건설 정상화 의지를 밝혔다. 윤 회장은 이날 서울 여의도 태영건설 본사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티와이홀딩스와 대주주인 윤석민 (태영그룹) 회장, 창업자인 제가 채권단에 확약했다"며 "기존 자구계획에 포함된 내용 이외에 다른 계열사 매각이나 담보 제공을 통해 추가 자금을 확보해서 투입할 계획도 갖고 있다
'최후통첩' 받은 태영 "계속 고심 중…오늘 답변 내놓기 어려워"
태영그룹은 태영건설 워크아웃 신청과 관련한 금융당국과 채권단의 '최후통첩' 시한인 7일 "계속 고심 중"이라고 밝혔다. 태영그룹 지주사인 티와이홀딩스 관계자는 이날 연합뉴스와 통화에서 "선택지가 별로 없지만 정부와 채권단의 우려를 불식시키기 위한 방안을 찾기 위해 계속 고심 중"이라며 "오늘 중 답변을 내놓기는 어려울 것 같다"고 밝혔다. 앞서 금융당국과 채권단은 워크아웃 무산 가능성을 시사하며 태영그룹에 주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