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모차 타고 공원 산책갈래?"…금쪽같은 '댕냥이' 위해 조용히 이사가는 부자들
국내 반려동물 양육 인구가 1500만명을 넘어서며 반려동물이 가족의 일원으로 자리 잡으면서 주거 선택 기준도 달라지고 있다. 녹지와 산책로, 반려동물 시설 접근성이 좋은 아파트 단지들이 '펫세권'으로 불리며 서울 주거 시장에서 새로운 프리미엄으로 떠오르고 있다. 8일 부동산업계에 따르면 국토연구원은 최근 학술지 '국토연구'에서 반려견 양육에 영향을 미치는 지역환경 특성에 대한 실증 분석 결과를 발표했다. 서울시 2
"수도권, 3종 호재 무슨 소용"…'국평'도 외면, 다시 '미분양 폭탄' 쏟아지는 두 곳
'반세권(반도체 산업단지 인접지역)'으로 통하는 경기 평택과 이천의 미분양 물량이 다시금 증가세로 돌아섰다. '반도체 클러스터',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 '역세권' 등 각종 개발 호재가 무색할 지경이다.8일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8월 말 기준 경기도 전체 미분양 주택은 1만1857가구로 전월 대비 1344가구 늘었다. 이 가운데 평택시(4197가구)와 이천시(1667가구)는 도내 미분양의 절반 이상을 차지하며, 월간 증가 폭 역시
李정부 들어서자 文정부 '고점' 바로 뚫었다…규제에도 끄떡없는 서울 아파트값
이재명 정부 출범 이후 문재인 정부(2017~2022년) 당시 고점을 뛰어넘는 지역들이 속출하고 있다. 서울을 시작으로 수도권 핵심지, 일부 지방 중소도시까지 집값이 정점을 갈아치우는 흐름이 확산하고 있다. 9일 한국부동산원의 아파트 매매가격지수를 분석한 결과, 서울의 11개 자치구가 문 정부 시절 고점을 모두 넘어섰다. 강남·서초·송파·용산·성동·마포·광진·양천·강동·영등포·동작구 등이다. 매매가격 지수란 기준
래미안·자이 간판 달아도…품질 총괄은 LH, 역량 시험대
정부가 한국토지주택공사(LH)의 직접 시행 확대를 통해 공공주택 공급에 나서면서 주택 품질 문제가 논란의 중심에 섰다. 김윤덕 국토교통부 장관은 "LH 아파트 품질이 떨어진다는 국민적 인식이 있다"며 "민간 건설사와 과감한 협력을 통해 양질의 주택을 공급하겠다"고 강조했다. 그러나 민간 브랜드를 단다고 해서 주택 품질을 확보한다는 것은 오산이라는 지적이 나온다. 오히려 해외처럼 발주처인 LH가 주택 품질을 끌어 올릴
삼성물산, 글로벌 SMR 기업 GVH와 전략적 파트너십 체결
삼성물산이 글로벌 SMR(소형모듈원전) 기업 GVH와 협력해 SMR 사업 확장에 나선다. 삼성물산은 6일(현지시간) 스웨덴 스톨홀름에서 GVH(GE Vernova Hitachi Nuclear Energy)와 유럽·동남아·중동 지역의 SMR 전략적 파트너십 (Strategic Alliance Framework Agreement)을 체결했다고 9일 밝혔다. 양사는 이번 협약을 계기로 삼성물산의 원전·인프라 분야 사업 수행 경험과 GVH의 검증된 기술을 바탕으로 글로벌 SMR 시장을 선도
한 때 잘 나가던 '국민자격증' 인기 뚝…공인중개사 신규개업 '역대 최저'
신규 개업한 공인중개사 수가 월 600명 아래로 떨어졌다. 2015년 관련 통계를 집계한 이래 처음 있는 일이다. 8일 한국공인중개사협회에 따르면 지난 8월 전국적으로 신규 개업한 공인중개사는 584명으로 집계됐다. 협회가 2015년 중개사의 개·폐업 현황 집계를 시작한 이래 월간 신규 개업 숫자가 600명 밑으로 내려간 건 처음 있는 일이다. 8월 폐업 공인중개사는 824명, 휴업 공인중개사는 85명이었다. 폐·휴업 공인중개사가
청주 롯데캐슬 시그니처 14일 특별공급, 신축 대단지 프리미엄 기대
청주 흥덕구 강서동 일원에 들어서는 청주 롯데캐슬 시그니처가 오는 10월 14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청약 절차에 돌입한다. 뒤이어 15일 1순위, 16일 2순위 청약 접수가 이어지며, 당첨자 발표는 22일, 정당 계약은 11월 3일부터 5일까지 진행된다. 962세대 규모의 이번 단지는 지하 4층~지상 29층, 총 10개 동으로 구성된다. 전용 67㎡, 76㎡, 84㎡의 실수요자 선호 평형으로 설계되며, 459세대가 일반분양으로 공급된다
정책대출 축소에 경쟁률 낮아진 미리내집…비아파트는 예상 밖 선전
서울시의 신혼부부를 위한 장기전세주택 미리내집 경쟁률이 정책 대출 한도 축소 여파로 기존보다 떨어졌다. 시는 신혼부부의 주거비 부담을 낮추기 위해 비아파트 등 미리내집을 다양한 유형으로 확대하는 전략을 펼치고 있다. 시는 연내 6차 미리내집 입주자 모집을 진행할 예정이다. 서울시 등에 따르면 제5차 미리내집 입주자 모집 청약 접수 결과 485가구 모집에 1만9266명이 접수해 평균 경쟁률 39.7대 1로 마감됐다. 앞서
수원 이목지구 ‘디에트르 더 리체 Ⅱ’, 연휴에도 견본주택 상담 열기
대방건설이 공급하는 '수원 이목 디에트르 더 리체 Ⅱ' 견본주택이 추석 연휴 내내 정상 운영되면서 실수요자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 GTX-C 개통 기대감과 완성된 생활 인프라를 갖춘 북수원 핵심 입지 단지라는 점에서 상담·계약 열기가 식지 않는 모습이다. 현재 단지는 임의공급 청약 접수 기간에 돌입해 있다. 10월 1일(수) 시작된 접수는 2일(목)과 10일(금)까지 진행되며, 청약통장이나 거주지역 제한, 재당첨 제한이 없
"아이돌이나 먹방인줄"…건설현장 다큐, 조회수 300만
공사 현장 영상이 유튜브 조회수 수백만 회를 기록하고 있다. 아이돌이 나오는 방송이나, 먹방이 아닌, 건설사가 만든 '현장 다큐멘터리' 이야기다. 시청자가 클릭한 이유는 하나다. 최신예 고난도 기술력에 대한 궁금증 해소다. 지금, 건설업계에서 유튜브가 기술 경쟁의 무대가 되고 있다.7일 유튜브에 따르면 채널 'DL 디엘'에 업로드 된 '건설 현장 다큐멘터리: 울릉도 위에 공항을 만드는 방법'이 조회수 300만회를 돌파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