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성골이고, 너는 육두품" 인턴에 갑질… '군대보다 독한' 한국도로공사
"나는 성골이고 너 같은 인턴(사원)은 육두품.""여기서 제일 (비속어) 같은 건 나일 거다. 욕도 제일 많이 하고. 그런데 제 성격 안 고쳐진다. 제가 싫으면 오지 마라" 한국도로공사가 직장 내 갑질로 몸살을 앓고 있다. '군대 문화라는 표현조차 부족하다(블라인드)'는 한탄이 공사 내부에서 나올 정도로 수직적인 조직 문화에서 비롯된 문제다. 내부 감사에서는 폭언·협박·인사 갑질 등을 확인했음에도, 경징계 처분만 반복하며
구청에 쏟아진 토지거래허가구역 폭탄 문의…발 빠르게 설명 나선 서초구
“토지거래허가제도 시행일인 3월 24일 이전에 체결한 아파트 거래계약도 토지거래허가 대상인가요?”“아닙니다. 거래계약 체결일이 토지거래허가제도 시행일인 3월 24일 이전이라면 토지거래허가 대상에 해당되지 않습니다.” 정부와 서울시가 지난 19일 ‘주택시장 안정화 방안’으로 강남 3구와 용산구의 모든 아파트를 토지거래허가구역으로 확대 지정하자 부동산 시장이 일대 혼란에 빠졌다. 당초 토지거래허가구역에 빠져 있
"지방 다주택자 중과 폐지해도 서울 집값 안 오른다…거래 늘릴 마중물 기대"
기존 주택 보유자가 지방 주택을 추가 매입할 경우 다주택자 중과세 적용을 폐지하는 방안에 대해 전문가들은 지방 부동산 시장 활성화에 마중물이 될 수 있을 것으로 예상했다. 특히 지방에 투자 열기가 살아난다고 해도 서울 수도권으로의 확산은 어려울 것으로 전망했다. 다만 지방에서도 상급지로만 투자가 쏠릴 수 있어 정부가 개입하기보다는 시장에 맡겨야 한다는 의견도 나왔다. 박원갑 KB국민은행 부동산수석전문위원은 "
GS건설, 마천3재정비촉진구역 재개발사업 수주…1조142억 규모
GS건설은 마천3재정비촉진구역 재개발사업을 수주했다고 21일 공시했다. 계약금액은 1조142억2000만원이고 이는 2023년 말 매출액 대비 7.55%에 해당한다. 계약기간은 실착공일로부터 42개월이다. 마천3구역은 서울시 송파구 마천동 283번지 일대에 지하 4층~지상 25층, 20개동 규모의 공동주택 2321가구 및 부대 복리시설 등을 건설하는 공사다.
두산건설 컨소시엄, '창원 메가시티 자이&위브' 4월1일 1순위 청약
두산건설 컨소시엄(두산건설·GS건설·금호건설)이 21일 '창원 메가시티 자이&위브' 견본주택을 열고 분양에 나선다. 창원 메가시티 자이&위브는 대야구역 재개발정비사업을 통해 공급되며 경상남도 창원특례시 진해구 여좌동 843-1번지 일원 지하 4층~지상 37층, 17개 동 총 2638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일반분양분은 전용 54~102㎡ 2041가구다. 입주는 2028년 12월 예정이다. 타입별 가구 수는 △54㎡A 170가구 △54㎡B
금호건설, 부산 ‘에코델타시티 아테라’ 견본주택 개관
금호건설은 부산 강서구 강동동에 공급하는 ‘에코델타시티 아테라’의 견본주택을 개관한다고 21일 밝혔다. 민간참여형 공공분양 주택 사업을 통해 공급되는 ‘에코델타시티 아테라’는 지하 2층~지상 16층, 16개동, 1025가구로 조성된다. 전체 가구 중 약 63%는 전용 59㎡로 공급에 나선다.전용면적 84㎡ 규모 아파트는 청약통장 가입 기간 6개월 이상, 월 납입금 6회 이상 납입한 부산·울산·경남 거주자, 만 19세 이상 무주택
대우건설, 우수협력사 선정·포상
대우건설은 20일 서울 한 호텔에서 주요 협력사와 함께 간담회를 했다고 밝혔다. 김보현 대우건설 대표와 주요 임직원, 우수 협력사 대표가 참석했다. 행사 시작에 앞서 협력회사 관련 제도·정책을 알린 후 묻고 답하는 시간을 가졌다. 김 대표는 "협력회사의 헌신과 노력 덕분에 국내외 다양한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수행했다"면서 "올해는 안전 최우선의 원년으로 협력회사와 함께 안전과 상생을 위해 노력해 지속 가능한 미래
서울 암사역 인근 현대백화점 인재개발원 업무시설 확장
서울 암사역 인근 현대백화점 인재개발원이 확장된다. 서울시는 제1차 도시·건축공동위원회 수권분과위원회를 개최해 '암사지구 지구단위계획 결정(변경)(안)'을 수정가결했다고 21일 밝혔다. 대상지는 현대백화점 인재개발원이 위치한 강동구 암사동 513-16번지 외 7필지로 지하철 8호선 암사역에 인접한다. 기존 시설의 노후화 및 업무공간 확대를 위해 현대백화점 인재개발원의 주민 제안에 따라 추진됐다. 이번 결정으로 인해
검찰, '가족 계열사에 알짜 공공택지 전매' 대방건설 대표 기소
2000억여원 상당의 알짜 공공택지를 가족 계열사에 몰아줘 수천억원대의 경제적 이익을 준 혐의로 대방건설 대표가 재판에 넘겨졌다. 서울중앙지검 공정거래조사부(부상 김용식)는 21일 공정거래법 위반 혐의로 대방건설 법인과 구찬우 대표이사를 불구속 기소했다. 구 대표 등은 대방건설이 낙찰받은 공공택지들을 총수인 구교운 회장의 사위가 운영하는 대방사업개발 등 계열사에 전매해 부당 지원한 혐의를 받는다. 구 대표는
토허제 해제와 재지정, 정책혼란 책임 물어야
서울시는 2월 12일 송파구와 강남구 일대의 아파트 291곳에 대한 토지거래허가구역 지정 해제 조치를 단행한 지 36일 만인 지난 19일 3월 24일부터 9월 30일까지 6개월간 강남 3구와 용산구 전체에 토지거래허가제(토허제) 실시를 발표했다. 토허제 해제 조치 후 가격 급등 등 과열 징후에 대한 언론 보도가 시선을 끌자 오세훈 시장은 해제 조치 후 불과 한 달 만인 지난 10일 “다시 규제하는 것도 검토”할 것이라고 언급한 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