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싼 신축 대신 저렴한 구축 산다"…수도권 구축 아파트 거래 비중 '쑥'
수도권 구축 아파트의 거래 비중이 높아지는 추세다. 고금리 기조 속 정책 금융 축소 등으로 자금 융통이 어려워지자 매수자들이 신축보다 집값이 저렴한 구축으로 눈을 돌린 것으로 풀이된다. 11일 부동산R114가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자료를 통해 2023년 매매 거래된 수도권 아파트를 연식 구간별로 분석한 결과, 준공 10년 이하 구간에서는 거래 비중이 감소세를 보였지만 10년 초과 아파트에서는 비중이 모두 증가했다. 특히 2
아파트 층간소음 기준 미달하면 준공 승인 못받는다
앞으로 신축 공동주택 건설 시 소음 기준에 미달하면 준공 승인을 받지 못한다. 시공 중간 단계에서도 층간소음을 측정하고 검사 세대 수도 현재 2%에서 5%로 확대하기로 했다. 국토교통부는 11일 층간소음 기준 미달 시 보완시공을 의무화하고 이를 이행하지 않으면 준공 승인을 받지 못하도록 하는 내용을 담은 '층간소음 해소방안'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현재는 공동주택 건설 시 소음 기준에 충족하지 못하더라도 보완 조치가
희림건축, 압구정3구역 설계권 재대결에서도 '勝'
희림건축이 ‘재건축 최대어’로 꼽히는 서울 강남구 압구정3구역 설계를 두고 해안건축과 재차 맞붙은 끝에 또다시 설계권을 따냈다. 11일 희림건축 따르면 지난 9일 서울 강남구 압구정고등학교에서 열린 설계업체 선정을 위한 임시총회에서 희림건축 컨소시엄이 2285표 중 1275표를 얻어 설계권을 차지했다. 해안건축 컨소시엄은 907표를 받았다. 희림이 '더 압구정'이라는 이름으로 제시한 설계안은 옆 세대가 들여다보이지 않
탕정택지지구와 연결되는 도시개발구역, 아산 新주거 중심지 탈바꿈
충남 아산시에 ‘탕정 위 새도시’로 불리는 탕정지구 도시개발구역의 첫 번째 단지인 ‘더샵 탕정인피니티시티’의 분양 소식이 전해지면서 수요자들의 관심이 뜨겁다. 특히 도시개발구역 남측에 보도교 신설이 계획돼 있어 아산의 중심지인 탕정택지지구와 연결될 예정으로 일대는 명실상부한 아산의 중심지로 거듭날 전망이다. 특히 탕정지구 도시개발구역과 탕정택지지구 사이 위치한 매곡천에 아산시가 곡교천 일대 하천환경정
인덕원~동탄선 5년 만에 전 구간 착공 눈앞
사업계획 수립 5년여 만에 인덕원~동탄선(39㎞) 복선전철 건설공사의 퍼즐이 완성됐다. 총 12개 공구 중 미착공 공구 10개에 대한 사업자가 모두 선정된 것. 발주처인 국가철도공단은 이달 내로 선정된 건설사들과의 계약 및 착공 절차를 마무리한다는 방침이다. 11일 조달청 및 국가철도공단 등에 따르면 최근 사업비 2조6246억원 규모의 ‘인덕원~동탄선 복선전철 노반신설 사업’ 10개 공구의 사업자가 모두 선정됨에 따라 연내
동부건설, 월곶~판교 복선전철 제2공구 공사 수주
동부건설은 국가철도공단이 발주한 약 2819억원 규모의 '월곶~판교 복선전철 제2공구 노반신설 기타공사'의 낙찰자로 선정됐다고 11일 밝혔다. 이 공사는 경기도 시흥시 월곶동에서 장현동 일원까지 3582m 길이의 터널과 정거장 1개소 등을 구축하는 프로젝트다. 공사 기간은 착공일로부터 60개월이며, 동부건설은 70%의 지분으로 주관사를 맡았다. 총사업비가 1조 6000억원에 달하는 대형 프로젝트로 발주 단계부터 높은 관심을 받
'LH' 마크 없앤 통합공공임대 시범단지 준공
LH는 지난 10일 다양한 임대주택 유형을 하나로 묶은 통합공공임대주택 시범단지 과천지식정보타운 S-10블록 605세대를 준공했다고 11일 밝혔다. 입주는 내년 1월부터 시작된다. 통합공공임대주택은 기존 영구·국민·행복주택 등 다양한 유형의 공공임대주택을 하나의 유형으로 통합한 주택으로, 입주자격을 확대해 다양한 계층이 함께 어울려 거주 가능한 단지로 공급된다. 중위 소득 기준 150%의 무주택 중산층으로 대상을 확대
서울 아파트 평균 월세 '102만원'…용산구 208만원으로 강남 제쳐
올해 서울 아파트 임차인이 지불한 평균 월세 금액이 100만원을 돌파했다. 이 가운데, 전체 월세 거래의 3분의 1은 100만원을 초과하는 고액 월세다. 고금리 장기화 속에 세입자의 주거비 부담이 커지고 있다. 11일 부동산R114가 국토교통부 실거래가시스템에 신고된 아파트 월세(전세보증금은 제외) 계약을 분석한 결과, 올해 1월부터 11월까지 거래된 서울 아파트 평균 월세 금액은 102만원으로 나타났다. 2년 전인 2021년 평균
올해 전세 선호 줄었는데…전세보증금은 되레 올라
전세 사기 증가, 고금리 기조 등의 영향으로 전세기피 현상이 지속되고 있지만, 오히려 전세 보증금은 오른 것으로 나타났다. 11일 분양 평가전문회사리얼하우스가 법원 등기정보광장의 확정일자를 분석한 결과, 올해 11월까지 확정일자를 받은 임대차 계약은 총 232만8492건으로, 그중 월세가 54.8%(127만6996건)를 차지한 것으로 나타났다. 8일 기준 이같은 월세의 전세 추월 현상은 20개월째 이어지고 있다. 전세 우위가 무너
한미글로벌, 3개 계열사 대표 신규 선임…8명 전무 승진
건설사업관리(PM) 전문 기업 한미글로벌이 2024년 정기 임원 승진 인사와 조직 개편을 실시했다고 11일 밝혔다. 한미글로벌은 국내외 경영 환경의 불확실성 속에서 내부 역량과 미래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성장 잠재력과 전문성을 갖춘 8명을 전무로 승진시켰다. 또 변화와 혁신을 주도하기 위해 기존의 경영 총괄과 글로벌사업총괄을 사업총괄로 통합했다. 계열사 대표이사 3명도 새로 선임했다. 우선 개발 사업을 담당하는 한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