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항 뚫은' 서리풀, 1만8000가구 공공주택지구 지정
서울 강남 생활권에 공공주도 1만8000가구 주거단지가 들어선다. 국토교통부는 오는 2일 서초구 원지동·신원동·염곡동·내곡동 일원 202만㎡를 '서리풀1 공공주택지구'로 지정·고시한다고 1일 밝혔다. 정부가 지난해 9·7대책에서 속도를 내겠다고 밝힌 사업이다. 서리풀1 공공주택지구는 이명박 정부 시절 내곡지구 이후 15년 만에 서울에서 추진되는 최대 규모 공공주택사업지다. 내곡지구와 마찬가지로 개발제한구역(그린벨트
"금리 결과보다 메시지에 쏠린 눈" 이달 금통위 앞둔 한은, 핵심 이슈는
"기준금리는 연 2.50%로 유지될 것. 문제는 메시지." 이달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를 약 4주 앞두고 시장은 금통위의 기준금리 결정보다 전달될 메시지에 더 주목하고 있다. '사실상 인하 사이클 종료 신호'로 평가된 1월 금통위와 비교해 금통위원들의 3개월 금리 전망, 환율과 부동산 등 금융안정 상황에 대한 위기의식 수준 등이 어떻게 변화했는지에 관심이 집중되는 모습이다. 환율, 1월 대비 레벨 내렸으나 '당국 경계감 여
수도권 주택 6만호, 첫삽까지 오리무중…건설株 언제쯤
정부가 신도시급 면적에 주택 6만호를 수도권에 공급하겠다는 계획을 발표했지만, 건설주의 표정은 밝지만은 못하다. 적지 않은 물량이지만, 착공 시점과 실현 가능성을 둘러싸고 증권가의 시각도 엇갈리고 있다. 정부는 29일 '도심 주택공급 확대 및 신속화 방안'을 통해 서울 3.2만 호, 경기 2.8만 호 등 수도권에 집중된 공급 계획을 내놨다. 용산국제업무지구(1만 호), 과천 경마장(9800호), 태릉CC(6800호) 등이 핵심 개발지
중대형 임대, 수익환수 분양…도심주택 공급방식, 장관 발언에 답있다?
"6평, 8평 규모 공공임대주택은 (수요가 적어) 임대가 잘 안 된다. 변화된 국민 요구에 맞는 양질의 주택을 공급해야 한다. 두 측면이 있는데 하나는 역세권 등 편리한 지역, 또 하나는 (중대형 규모의) 살 만한 집이었으면 좋겠다는 것이다."(올해 1월 12일, 신년 기자간담회) "다양한 방식의 주택공급 방법을 계속 연구해야 한다. 진행했다가 멈춘 것도 많은데 지분적립형, 토지임대부, 이익공유형, 분양전환 공공임대처럼 다양한
서울시, 무주택 출산 가구에 최대 720만원 지원…전세 5억원 이하까지
자녀가 태어나 주거비 부담에 시달리는 무주택 가구를 위해 서울시가 지원 사업 문턱을 낮춘다. 2년간 최대 720만원의 주거비를 지원하는 '자녀 출산 무주택가구 주거비 지원사업' 신청 요건을 완화한 것이다. 시는 올해부터 주거비 지원을 받을 수 있는 주거요건을 전세보증금 3억원(월세 130만 원) 이하에서 5억원(월세 229만원) 이하로 완화한다고 1일 밝혔다. 접수 기간도 지난해에는 약 5개월 동안 신청이 가능했으나 올해부터
서울시, 공공기관 점유 체비지 전면 재편…재정 운영 효율성 향상
서울시는 경찰서, 소방서 등 공공기관이 점유해 온 체비지가 본래 목적대로 교환 등 처분 과정을 거쳐 정리된다고 1일 밝혔다. 시는 공공기관이 점유해 온 체비지 총 121필지(약 16만㎡)에 대해 선제적 용도폐지와 교환 및 이관 등을 통해 관리체계를 정상화하고 이를 통해 재정 효율성을 높이는 계획을 본격 추진한다. 체비지는 1937년부터 1991년까지 시가 시행한 토지구획정리사업 경비를 충당하기 위해 처분할 수 있는 토지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