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빚이 69억이라"…경매 나온 '압구정 현대' 아파트에 뜨거운 관심
대한민국 주거 최상급지 중 하나로 꼽히는 압구정 현대 아파트가 경매에 넘어왔다. 집주인이 69억원이 넘는 빚을 감당하지 못한 탓이다. 경·공매 데이터 전문기업 지지옥션을 보면 서울 강남구 압구정동 압구정 현대4차 42평 한 채가 지난해 10월 경매 시장에 나왔다. 집주인의 채권 총액은 69억7800만원으로, 대부업체의 근저당권 설정액만 54억7500만원에 달한다. 집주인은 경매로 소유권이 넘어가는 일을 막기 위해 법원에 회생
'53억' 초고가 아파트 매수한 외국인 부부, 수상하다 했더니…위법 의심행위 적발
#. 외국인 A씨는 부산의 오피스텔 분양권을 4억7000만원에 사들였다. A씨는 계약금과 중도금을 현금으로 지급했다고 했으나, 현금 인출내역 등 증빙자료가 없다. 관세청은 A씨의 거래에서 해외자금 불법 반입이 의심돼 조사에 나섰다. #. 외국인 B씨와 C씨 부부는 투기과열지구 내 초고가 아파트르 53억원에 공동매수했다. 이들은 B씨가 대표로 있는 법인으로부터 거래 대금의 60%를 빌렸다. 또 C씨는 부모에게 편법증여를 받은 것
서울~인천, 부산~거제 잇는 M버스 3개 노선 내년 신설
내년부터 서울~인천, 부산~경남 거제시를 오가는 광역급행형 버스(M버스) 3대 노선이 신규 운행한다. 국토교통부 대도시광역교통위원회는 한국교통연구원의 타당성 평가와 광역버스 노선위원회 심의를 통해 '2024년 M버스 신설 노선' 3개를 선정했다고 22일 밝혔다. 이 노선은 민영제로 운영한다. M버스는 '대도시권 광역교통 관리에 관한 특별법 시행령'에 따라 수도권, 부산·울산권, 대구권, 광주권, 대전권의 5개 대도시 권역
"내년 넘어가면 사업 늦춰질라"…연말 서울시 인허가 속도전
서울시 인허가 심의를 앞둔 재개발·재건축 조합이 바짝 긴장하고 있다. 연말 심의 안건이 몰리면서 자칫 심사가 내년으로 밀릴 수 있어서다. 인사로 실무자가 교체될 가능성이 있는 데다, 탄핵 등으로 정책 불확실성이 커지면서 내년에는 지금처럼 심사에 속도를 내지 못할 것이라는 우려가 나온다. 서울시는 추가 심의 일정을 잡아 연내 심사를 서두르기로 했다.22일 업계에 따르면 서울시는 오는 24일과 27일 추가로 회의를 열고
‘더샵 퍼스트월드 서울’ 필두로 상봉역 일대 호재 이어져
상봉 일대 부동산 시장이 들썩이고 있다. 대규모 개발이 원활하게 진행되고 있는 가운데 정부가 옛 상봉터미널 일대에 도심 공공주택 복합지구를 지정하는 등 추가적인 개발 소식도 이어지고 있어서다. 특히 상봉터미널 개발로 들어서는 ‘더샵 퍼스트월드 서울’을 필두로 상봉 일대 대형 개발 호재가 연이어 이어지다 보니 미래가치를 선점하려는 수요자들의 움직임이 바빠지고 있다는 분석이다. 실제 상봉 일대는 대규모 개발을
정비사업 조합 '온라인 총회'도 가능해진다…서울시, 25개 조합에 비용 지원
내년부터 서울 정비사업 조합에서 온라인 총회도 개최할 수 있게 된다. 서울시가 전자투표 도입에 이어 온라인 총회까지 지원 범위를 확대하기로 했다. 25개 조합에 최대 1000만원까지 총회 개최 비용을 지원한다. 서울시는 '정비사업 전자투표·온라인 총회 활성화 사업계획'을 내놓고 2025년부터 본격 시행에 들어간다고 22일 밝혔다. 내년 1월8일부터 사업 참여를 원하는 조합에게 신청을 받고 다음달 중 사업 설명회도 진행한
현대건설, 다우존스 지속가능경영지수 건설·엔지니어링 세계 1위
현대건설이 지난 16일 '2024 다우존스 지속가능경영지수(DJSI)' 평가에서 전 세계 건설사 중 4곳만 선정된 'DJSI World' 건설·엔지니어링 부문에서 1위를 기록했다고 22일 밝혔다. DJSI World는 스탠더드앤푸어스(S&P) 글로벌이 전 세계 시가총액 상위 2500개 기업 중 지속가능성 평가 상위 10% 기업에서 정하는 지수로, 기업의 환경사회·지배구조(ESG) 경영 성과를 반영한다. 현대건설은 국내 건설사 중 유일하게 15년 연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