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물산, 빌딩플랫폼 'Bynd' 출시…사업영역 확장
삼성물산이 미래형 기술에 기반한 빌딩플랫폼을 새롭게 선보인다. 전통적인 시공 중심의 사업 영역에서 소프트 비즈니스로 사업 영역을 확대한 것이다. 삼성물산 건설부문은 상업용 빌딩플랫폼 '바인드(Bynd)'를 출시했다고 9일 밝혔다. 바인드는 연결을 뜻하는 'Bind'와 공간 경험의 혁신을 의미하는 'Beyound'의 합성어다. 생성형 인공지능(AI)과 사물인터넷(IoT), 클라우드와 같은 디지털 기술을 활용해 빌딩 내 인프라와 설비
에어백 안 터지고 브레이크 오류…현대차·기아 등 60만7502대 리콜
국토교통부는 현대자동차, 기아, 지엠아시아퍼시픽지역본부, 한국지엠이 제작 또는 수입·판매한 10개 차종 60만7502대에서 제작결함이 발견돼 자발적으로 시정조치(리콜)한다고 10일 밝혔다. 현대차 쏘나타 등 2개 차종 31만2744대는 에어백 제어장치 설계 오류로 내부 소자가 손상돼 에어백이 전개되지 않을 가능성이 있어 오는 11일부터 리콜을 진행한다. 기아 포르테 등 4개 차종 28만5327대도 같은 이유로 리콜 대상이다. 또
대통령실 타깃 LH 국감…野 "용산어린이정원, 김건희 특혜 작용"
한국토지주택공사(LH) 국정감사에서는 대통령실을 겨냥한 야당 의원들의 질의가 이어졌다. 임시 개방한 용산어린이정원에 갑자기 설치되는 '분수정원'에 대한 대통령실의 개입 여부, 특정 업체의 수의계약에 김건희 여사의 특혜 작용 여부 등이 의혹으로 제기됐다.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소속 정준호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10일 국회에서 열린 국감에서 "당초 용산어린이정원 활용계획 마스터플랜에는 분수정원이 없었다"며 "용산어
'철근 누락' LH단지, 당초 설계보다 철근 20% 초과 주문
지하주차장 철근이 누락이 확인된 한국토지주택공사(LH) 아파트 중 당초 설계보다 최대 20% 많은 철근이 주문된 단지들이 있다는 지적이 나왔다. 10일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김은혜 국민의힘 의원이 LH로부터 제출받은 자료를 보면 철근이 누락된 LH 아파트 23개 단지 중 21개 단지에서 설계량보다 철근을 더 많이 주문했다.이에 따라 일부 아파트에선 철근 주문 금액이 설계 시보다 최소 4억원에서 최대 85억원까지 늘어나기도 했다
이한준 LH 사장 "용산어린이정원 조성 사업에 LH 관여 안해"
이한준 한국토지주택공사(LH) 사장이 대통령실 용산 이전과 함께 추진된 용산어린이정원 조성 사업과 관련해 "LH 본사 임원이나 간부급이 관여한 바는 전혀 없다는 말씀을 분명히 드린다"고 밝혔다. 이 사장은 10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국토교통위원회 국정감사에서 '용산어린이정원 사업에 대통령실이나 영부인이 개입했느냐'는 정준호 더불어민주당 의원의 질의에 "이 업무는 서울본부 산하 용산추진사업단에서 전적으로
"尹정부 주택 인허가, 코로나 때보다 못해"
윤석열 정부 출범 이후 2년간(2022년 6월~2024년 5월) 전국 인허가·착공 실적이 코로나19 팬데믹(세계적 대유행) 시기에 비해서도 저조한 것으로 나타났다. 10일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소속 이연희 더불어민주당 의원실이 국토교통부, 한국토지주택공사(LH)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윤석열 정부 초기 2년간 전국의 주택 인허가는 86만7000가구, 착공은 58만3000가구다. 문재인 정부 초기 2년간(2017년 6월~2019년 5월) 실
10월 첫째주 서울 아파트값 0.1% 올라…29주 연속 상승세
서울과 수도권 아파트 매매가격과 전셋값이 직전주와 같은 상승 폭을 유지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부동산원이 10일 발표한 '10월 첫째 주(7일 기준) 아파트 가격 동향'에 따르면 이번 주 서울 아파트값은 전주보다 0.10% 올라 직전 주와 같은 상승 폭을 보였다. 29주 연속 상승세를 보였다. 전국 기준 매매가격 상승 폭은 0.01%로 지난주(0.02%)에 비해 다소 줄었다. 수도권(0.06%→0.06%)도 지난주와 동일한 상승 폭을 유지했다.
이자비용 줄이기에 나섰지만 효과 못보는 코오롱글로벌
올해 영업 부진 여파에 코오롱글로벌의 부채가 눈덩이처럼 불어나고 있다. 지난해 말 4000억원도 안 됐던 장기차입금 규모가 올해 하반기 1조원을 넘어설 것으로 예상된다. 차입 규모가 커진 반면, 실적은 갈수록 줄어들어 이자 감당도 힘든 상황이 이어지고 있다. 차입금 금리 인하 등을 통해 이자비용 감축에 나섰으나, 큰 효과는 보지 못하고 있는 것으로 분석된다. 올해 하반기 분양 성공 여부가 재무 개선에 열쇠가 될 것이라
이한준 사장 "공공주택 5만가구 차질없이 착공…본청약 지연 송구"
이한준 한국토지주택공사(LH) 사장이 연말까지 5만가구의 공공주택을 차질 없이 착공하겠다고 강조했다. 현재 착공 실적은 목표치의 1%에도 미치지 못하고 있다. 이 사장은 10일 오전 국회에서 열린 국토교통위원회 국정감사에서 올해 8월까지 공공주택 착공 물량이 236가구로 계획(5만120가구) 대비 0.47%에 불과하다는 이연희 더불어민주당 의원 지적에 "약속하건대 12월 31일까지 차질 없이 5만가구를 착공하고 결과를 보고하
경부선 위에 그리는 금천 미래?... 철도 상부공간 개발 기본구상 제안
금천구(구청장 유성훈)는 경부선 철도 지하화에 대비해 경부선이 지나는 금천구 전 구간(5.6㎞)에 대한 ‘철도 상부공간 개발 기본구상’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이번 구상은 올해 1월 30일 제정된 철도지하화 및 철도부지 통합개발에 관한 특별법과 오는 12월 국토부의 철도지하화통합개발 선도사업 선정 계획에 따른 것이다. 철도지하화통합개발 선도사업은 광역지자체(특별시 ·광역시 ·특별자치시 ·도)가 먼저 제안, 국토부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