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자끼리 결혼' 입소문에…"근처 아파트 입주민도 사돈합시다"
미혼 남녀 입주민 간 만남 주선 소모임을 운영하는 고급 아파트 단지에서 가운데 최근 가입 대상을 인근 아파트 단지까지 확대했다. 22일 부동산 업계에 따르면 서울 서초구 반포동 아파트 ‘래미안 원베일리’의 결혼정보회(원결회)가 최근 입주민들을 대상으로 “기존 단지 내 미혼 남녀 모임을 주선하던 원결회를 반포 지역의 대표 결혼정보 모임으로 지역을 더 확대해 가입신청을 받겠다”고 밝혔다. 래미안 원베일리는 삼성물
용적률 넘겨 받아 더 높게 짓는다…'서울형 용적이양제' 올해 하반기 시행
올해 하반기부터 국내 최초로 서울에서 '용적이양제'가 도입된다. 규제나 보존 등으로 충분히 사용하지 못하는 용적률을 다른 지역으로 이양할 수 있는 제도를 말한다. 문화유산 주변 구역 등 중복 규제로 개발이 막혀있던 지역에서는 재산상 손실을 줄이고 개발 잠재력을 갖춘 지역은 용적률을 이양받아 산상 고층 건물을 올릴 수 있게 된다. 서울시는 올해 상반기 중 '서울특별시 용적이양제 운영에 관한 조례(가칭)'를 제정해
수소버스 연료비, 전기버스와 비슷해진다…연료보조금↑
국토교통부는 다음 달 1일부터 수소 버스에 지급하는 연료 보조금을 1㎏당 3600원에서 5000원으로 상향한다고 23일 밝혔다. 버스 사업자의 연료비 부담이 전기 버스와 비슷한 수준으로 낮아져 보급 확대에 도움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앞서 정부는 지난달 관계 장관회의를 열고 친환경차·이차전지 경쟁력 강화방안 일환으로 이러한 방안을 추진키로 했다. 국토부는 국가 온실가스 감축 목표, 수소 버스 보급 확대 등을 이유로 202
망원동 등 모아타운·모아주택 4곳 통합심의 통과…4035가구 공급
서울 마포구 망원동과 도봉구 쌍문동, 방학동 인근에 모아주택 4035가구가 공급된다. 서울시는 지난 21일 제4차 소규모주택정비 통합심의 소위원회를 열고 마포구 망원동 454-3번지 모아주택 사업시행계획 외 3건에 대한 통합심의를 통과시켰다고 23일 밝혔다. 이번에 통합심의를 통과한 대상지는 △마포구 망원동 454-3번지 일대 모아주택 △마포구 망원동 459번지 일대 모아주택 △도봉구 방학동 618번지 일대 모아타운 △도봉구
송파구 마천2구역, 역세권·초등학교 갖춘 1729가구 주거단지로 재탄생
서울 송파구 마천2구역이 지하철역·초등학교 등 편의성을 갖춘 1729가구 규모 주거단지로 탈바꿈한다. 서울시는 제1차 도시재정비위원회 신속통합기획 정비사업 등 수권소위원회를 개최하고 '마천2구역 주택재개발사업'에 대한 재정비촉진계획·경관심의(안)을 수정 가결했다고 23일 밝혔다. 마천2구역은 송파구 마천동 183번지 일대 거여·마천 재정비촉진지구 내 위치하고 있다. 지구 내 다수의 재개발사업이 진행 및 완료되고
LH "연간 주택공급 22만가구…맞춤형 주거복지 강화"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올해 공공택지에 짓는 민간 주택을 포함해 연말까지 총 21만8000가구 이상을 공급하겠다고 23일 밝혔다. 주택 수급 불안 우려가 꾸준한 상황에서 주택공급을 늘리겠다는 신호를 시장에 주기 위한 조치다. 사업승인 물량이 10만가구, 매입·전세임대가 9만가구 등 공공주택이 19만가구 규모다. 공공택지 물량은 2만8000가구에 달한다. 주택 착공물량은 6만가구 선을 목표로 한다. 지난해 5만가구에서 20% 늘
삼성물산, 송파 대림가락 재건축 수주…'래미안 비아채'로 재탄생
삼성물산이 4544억원 규모의 서울 송파구 대림가락아파트 재건축 사업을 수주했다. 재건축 후 단지명은 '래미안 비아채'로 제안했다. 서울시 송파구 대림가락 아파트 재건축(이하 대림가락 재건축) 조합은 지난 22일 삼성물산을 시공사로 선정하는 안건을 통과시켰다. 삼성물산은 신규 단지명으로 '래미안 비아채'를 제안했다. 비아채는 갖출 비(備), 우아할 아(雅), 빛 채(彩)의 결합어로 '우아한 빛을 품은 공간', '우아함과
디딤돌·버팀목 대출금리, 수도권 올리고 지방 미분양 내린다
국토교통부는 주택도시기금의 구입자금(디딤돌)·전세자금(버팀목) 대출금리를 올해 3월 24일 이후 대출 신청분부터 조정한다고 23일 밝혔다. 디딤돌·버팀목 대출은 무주택 서민이 쓸 수 있는 정책대출로 시중 금리와 1%포인트 이내로 낮아야 한다. 최근 2, 3년 사이 금리차가 커져 이를 조정했다고 국토부는 설명했다. 정책대출 금리 인상은 지난해 8월 이후 7개월 만이다. 이번 조정으로 수도권 디딤돌 대출 금리는 연 2.65∼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