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국 딸 조민, 결혼식 사진 공개…지지자들 칭찬 일색
지난 11일 명동성당에서 결혼한 조국 조국혁신당 대표 딸 조민 씨가 결혼사진을 공개했다. 조씨는 최근 인스타그램에 결혼식 당일을 담은 사진을 여러 장 공개했다. 어깨를 드러낸 심플한 디자인의 웨딩드레스를 입은 채로 작은 귀걸이를 제외하고는 어떠한 쥬얼리도 착용하지 않았다. 이 게시글은 17일 현재 2만8000여개의 ‘좋아요’와 1200여개의 댓글이 쏟아졌다. 지지자들의 축하가 대부분이다. 11일 열린 조씨 결혼식에는 야
'친문 저격수'였던 이언주 "은퇴한 文 괴롭히는 것 맞지 않아"
이언주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은 신임 당 지도부로서 문재인 전 대통령을 예방하게 된 소회에 대해 "문재인 전 대통령은 이미 은퇴하셨는데, 은퇴한 분을 괴롭히는 것은 맞지 않는다"며 "은퇴한 선배 정치인으로 대하려고 한다"고 말했다. 과거 문재인 정부 저격수로 불렸던 이 최고위원은 민주당 주류를 비판하며 당을 떠났다가 지난 2월 7년 만에 복당한 바 있다. 이 전 최고위원은 20일 SBS 라디오 '김태현의 정치쇼'에서 "저는
조국 대표 31일 검찰 출석…"尹 대통령 제 버릇 개 못 준다는 말 생각나"
문재인 정부 시절 이상직 전 국회의원의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중진공) 이사장 선임 과정과 문 전 대통령의 사위였던 서모씨의 '항공사 특혜 채용' 의혹을 수사 중인 검찰이 조국 조국혁신당 대표에게 출석을 요구했다. 임종석 전 대통령 비서실장에 이어 사건 발생 당시 청와대 민정수석이었던 조 대표까지 검찰에 소환되면서 수사가 급물살을 타는 모양새다. 전주지검 형사3부(부장검사 한연규)는 중진공 이사장 선임 과정에서의
김여사 명품백 수수 무혐의 결론…한동훈 "검찰이 법리에 맞게 판단했을 것"
한동훈 국민의힘 대표는 서울중앙지검이 김건희 여사의 명품백 수수 의혹 사건을 무혐의로 결론 내렸다는 소식을 듣고 "검찰이 팩트와 법리에 맞는 사법적 판단을 내렸을 것"이라고 말했다. 검찰의 무혐의 결론에 대해 개인적 의견을 밝히는 것에 대한 부담으로 원론적인 답변을 한 것으로 풀이된다. 한 대표는 21일 국회에서 기자들과 만나 검찰의 김 여사 무혐의 결정이 국민 눈높이에 맞는 결정이라고 생각하냐는 질문에 이처럼
민주당 '티셔츠' 사러 300미터 행렬…전당대회 열기 '후끈'
더불어민주당은 김대중 전 대통령 서거 15주기에 맞춰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에서 제1차 정기전국당원대회를 열었다. 폭염경보가 내려진 무더운 날에도 당원들은 '굿즈(상품)' 구매를 위해 본행사 시작 2시간여 전부터 길게 줄을 늘어섰다. 민주당은 첫 당원대회를 열며 민주당을 상징하는 로고나 글귀가 새겨진 티셔츠, 머그컵, 에코백, 노트 등을 판매하는 부스를 마련했다. 판매가 시작되자 부스에서 올림픽 공원 입구까지 약
만점자만 3명 '래미안 원펜타스'…정부, 로또 당첨자 들여다본다
정부가 서울 서초구 '래미안 원펜타스'(신반포15차 재건축) 당첨자 실태 조사에 착수한다. 정부는 래미안 원펜타스가 이른바 '로또 아파트'라 불린 청약 인기 단지였던 데다 청약 당첨자 가운데 만점자를 비롯해 높은 가점자가 많았던 만큼 의혹이 제기된 위장 전입 여부 등을 살펴볼 방침이다. 21일 국토교통부는 올 하반기(7~12월) 래미안 원펜타스 등을 포함해 주택청약 및 공급실태 점검을 진행한다고 밝혔다.이 단지는 지하 4
대통령실 "'중요한 건 일본 마음' 발언, 자신감 기반한 한일관계 취지"
김태효 국가안보실 1차장이 한일관계에 대해 "중요한 건 일본 마음"이라고 발언하면서 야당의 비판이 거센 가운데 대통령실은 18일 "일본이 한국을 경외하고 자발적으로 협력하도록 마음을 움직여야 한다는 취지"라고 밝혔다. 대통령실 고위관계자는 이날 오후 용산 대통령실에서 기자들과 만나 관련 질문에 "앞뒤 맥락을 잘 이해하면 충분히 공감이 가실 것"이라면서 "일본이 우리를 존중하고 강력한 경쟁자로 여겨 긴장하게 만들
"2033년까지 단계적 연장"…박홍배 의원 '정년 65세' 법안 발의
국회 환경노동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박홍배 의원이 법적 퇴직 연령을 현행 60세에서 65세로 단계적으로 상향 조정하는 법안을 20일 발의할 예정이다. 개정안은 국민연금 수급 개시 연령과 법적 퇴직 연령 간 차이를 줄여 소득 공백에 따른 노인 빈곤 문제에 대응해야 한다는 취지에서 마련됐다. 국민연금 수급 개시 연령은 지난해 62세에서 63세로 늦춰졌고 2028년에는 64세, 2033년에는 65세로 올라간다. 이 개정안 부칙에는
검찰, '김건희 명품백' 사건 무혐의 결론…22일 이원석 총장 보고할 듯
윤석열 대통령의 부인 김건희 여사의 명품백 수수 의혹을 수사해온 검찰이 무혐의로 결론을 내린 것으로 21일 알려졌다. 이원석 검찰총장에 대한 보고를 거쳐 곧 김 여사에 대한 최종 불기소 처분이 내려질 전망이다. 이날 법조계에 따르면 김 여사에 대한 청탁금지법 위반 등 혐의 고발 사건을 수사해온 서울중앙지검 형사1부(부장검사 김승호)는 최근 이창수 서울중앙지검장에게 김 여사의 혐의가 인정되지 않는다는 수사 결과를
검열 뚫는 北 주민들의 '정보 열망'…"VPN 적극 활용"
북한 주민들이 당국의 엄격한 검열을 피해 가상사설망(Virtual Private Network·VPN)을 적극적으로 이용하고 있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김정은 정권이 외부정보 유입을 강력히 통제하고 있지만 '정보 접근'에 대한 주민들의 열망이 강하다는 것을 보여준다. 21일 글로벌 보안기업 레코디드 퓨처(Recorded Future)가 펴낸 보고서에 따르면 인식트 그룹(Insikt Group·위협 분석조직)은 2023년 1월부터 올해 3월 사이 고유한 북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