尹 지지율 최저 경신보다 더 큰 충격…"이재명·野로 표심 움직여"
윤석열 대통령의 국정 수행 지지율이 취임 후 최저치를 경신했다. 윤 대통령과 집권여당인 국민의힘 지지율이 하락하는 가운데 더불어민주당과 이재명 대표의 지지율이 상승세를 보였다. 그동안 관망세를 보였던 유권자들의 표심 변화가 시작된 것인지 주목된다. 8일 여론조사업체 갤럽이 공개한 여론조사에 따르면 '윤 대통령이 직무 수행을 잘하고 있다'는 평가는 지난주 조사보다 2%포인트 하락해 17%를 기록했다. 잘못하고 있
명태균 "가짜뉴스 의혹 왜 조사 받아야"…檢, 재소환
검찰이 김건희 여사 공천개입 의혹과 불법 여론조사 의혹 사건의 핵심 인물인 명태균씨를 이틀 연속으로 소환했다. 명 씨는 9일 오전 9시53분쯤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을 타고 경남 창원시 창원지검에 도착했다. 이틀 연속 출석이다. 명 씨는 '준비된 입장이 있으면 말해달라'는 취재진 질문에 "언론이 계속 거짓의 산을 만들고 거기에 또 거짓이 나오고 또 거짓이 나오고 있다"며 "정치자금법 위반에 대해 조사받아야지 왜 허위
한동훈 "누가 봐도 野·민주노총은 원팀…'이재명 방탄' 법원 겁박 집회"
국민의힘은 9일 더불어민주당과 민주노총 등이 각각 서울 도심에서 대규모 장외 집회를 벌인 것을 두고 "이재명 대표 방탄을 위한 '법원 겁박' 집회"라고 비판했다. 한동훈 대표는 이날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 페이스북 계정에 "역풍 받을까 두려워 마치 따로따로 하는 것처럼 말하지만, 누가 봐도 '민노총+촛불행동+더불어민주당'이 한 날 한 무대에서 '원팀'으로 하는 것"이라며 "지난번에 민주당 혼자 해서 반응 없으니
北, GPS 교란 도발…"선박·항공기 등 운항 장애 발생"
합동참모본부는 북한이 8~9일 해주와 개성 일대에서 위치정보시스템(GPS) 전파 교란 도발을 감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로 인해 우리 선박 수 척과 민항기 수십 대의 운항 등에 일부 장애가 발생하고 있다. 합참은 "서해 지역을 운항하는 우리 선박과 항공기는 북한의 GPS 전파 교란에 유의하시기 바란다"고 설명했다. 이어 "북한은 GPS 도발을 즉각 중단할 것을 촉구하며, 이로 인한 이후의 모든 문제는 북한에게 책임이 있음을 강
오늘 제62주년 소방의 날…여야 한목소리 "처우개선에 앞장"
여야는 9일 제62주년 소방의 날을 맞아 한목소리로 소방관들의 노고에 감사를 표하고 처우개선을 약속했다. 추경호 국민의힘 원내대표는 이날 사회관계망서비스(SNS) 페이스북 계정에 "소방 영웅들의 안전이 곧 대한민국 국민의 안전"이라며 "장비 보급과 건강관리 등 소방관들의 안전을 위한 실효적 지원을 강화하고, 소방 인력 처우개선에 늘 관심을 기울이겠다"고 강조했다. 추 원내대표는 이어 "소방관, 경찰, 군인 등 제복 영
"北 서해위성발사장, 정찰위성 발사 임박 징후 없어"
북한이 러시아의 도움을 받아 정찰위성 발사를 준비 중인 것으로 알려졌지만, 평안북도 철산군 동창리의 서해위성발사장에선 아직 발사가 임박했다고 볼 징후가 포착되지 않고 있다는 분석이 나왔다. 미국의 북한전문매체인 38노스는 8일(현지시간) "시설 전체에 걸쳐 현대화 노력이 진행 중이지만, 발사가 임박했음을 보여주는 전형적 징후는 최근 몇 주간 관찰되지 않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이에 더해 북한은 (국제해사기구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