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이 죽였다', 입소문 타고 넷플릭스 전 세계 1위
한국 스릴러 '당신이 죽였다'가 입소문을 타고 상승세를 탔다. 넷플릭스 시청 순위에서 첫 주 8위에 그쳤지만 2주 만에 정상을 차지했다. 19일 넷플릭스 공식 사이트 투둠이 집계한 톱 10에서 이 작품의 지난 10∼16일 시청 수는 780만으로, 비영어·영어 쇼를 통틀어 가장 많았다. '당신이 죽였다'는 이유미·전소니 주연의 넷플릭스 시리즈로, 일본 소설가 오쿠다 히데오의 '나오미와 가나코'가 원작이다. 아버지의 가정폭력으로
온라인 암표 급증에도 단속 한계…법·제도 전면 손질
공연·체육 분야의 암표 거래가 여전히 기승을 부리는 이유는 적발이 쉽지 않고 처벌 규정 또한 실효성이 낮기 때문이다. 낮은 형사처벌로는 시장 교란을 막기 어렵다는 지적이 이어지자, 국회와 정부는 공연법·체육진흥법을 다시 개정해 과징금·과태료 중심의 제재 체계를 마련하기로 했다. 정가를 초과한 모든 거래를 단속 대상으로 확대하는 방안까지 검토되면서, 암표 거래를 뿌리부터 차단하겠다는 '일벌백계' 기조가 강화되
AI로 故 김성재 목소리 복원…듀스, 28년만 신곡 발매
1990년대 큰 인기를 누린 힙합 듀오 듀스가 28년 만에 신곡을 발표한다. 고(故) 김성재의 목소리는 인공지능(AI) 기술을 통해 복원돼 노래에 담길 예정이다. 19일 듀스 멤버 이현도가 이끄는 연예기획사 와이드컴퍼니는 듀스가 오는 27일 오후 6시 정규 4집 프로젝트의 신곡 '라이즈(Rise)'를 공개한다고 밝혔다. 듀스가 신곡을 발매하는 것은 1997년 베스트 앨범 수록곡 '사랑, 두려움' 이후 28년 만이다. 1993년 결성된 듀스는
정가로 문화를 즐길 권리를 지켜라
한 장의 티켓을 손에 넣는 순간, 전쟁은 시작된다. 예매가 열리기 무섭게 수많은 손가락이 키보드를 두드리지만 인기 콘서트의 좌석은 눈 깜짝할 사이 사라진다. 몇 분 뒤, 같은 표가 온라인 암시장에서 몇 배의 가격으로 되팔리는 풍경은 이제 낯설지 않다. '표 전쟁'은 K팝 콘서트는 물론 프로야구, 뮤지컬, 각종 스포츠 경기로까지 번졌고 암표는 그 전쟁의 그림자처럼 뒤따른다. 암표상들은 매크로 프로그램으로 예매 시스템의
멜론뮤직어워드 12월20일 고척돔 개최
뮤직 플랫폼 멜론은 '2025 멜론뮤직어워드'(MMA2025)를 12월20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개최한다고 카카오엔터테인먼트가 19일 밝혔다. 라인업은 제니, 에스파를 비롯해 지드래곤, 10CM, 지코, 엑소, 우즈, 아이브, 보이넥스트도어, 라이즈, 엔시티위시(NCT WISH), 아일릿, 하츠투하츠, 올데이프로젝트, 알파드라이브원, 키키, 아이딧, 한로로, 플레이브 등이다. 행사 슬로건은 '플레이 더 모멘트'(Play The Moment)다. 멜론은 "음
이이경 측 "사생활 루머, 선처 없이 강경 대응"
배우 이이경 측이 사생활 루머 유포자에 대한 강경 대응을 예고했다. 소속사 상영이엔티는 19일 "악의적인 행위로 인한 피해가 극심하다"며 "선처 없이 강경 대응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최근 폭로성 글을 올린 작성자가 재차 모든 증거가 진짜라고 주장한 직후 나온 입장이다. 소속사는 "지난 3일 사건 인지 뒤 신속하게 고소장을 제출했고, 고소인 진술 조사를 마쳤다"며 "피고소인 신원을 확보했으나 수사 종결까지는 시간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