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석탄왕국' 폴란드, 갈탄 광산은 공원으로…갈등 해소에 정의로운 전환 기금 활용③
편집자주산업혁명 발상지 영국은 2024년 가을 마지막 남은 석탄화력발전소를 폐쇄하면서 142년 석탄발전 역사를 마감했다. 프랑스는 2027년까지 석탄화력발전소 전체를 폐쇄할 계획이다. 유럽 최대 석탄 생산국 폴란드도 최근 탈석탄 정책을 추진하기 시작했다. 기후위기에 대응하기 위해 선택한 탈석탄 정책이 일자리 감소와 지역 소멸로 연결될 것이라는 우려도 있었지만, 영국·프랑스·폴란드 정부와 기업은 에너지 전환 과정에
신한은행, 서울 땡겨요 가맹점에 200억 지원
신한은행은 서울시 및 서울신용보증재단과 함께 공공배달앱 '서울배달+ 땡겨요' 가맹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200억원 규모 금융지원 프로그램을 시행 중이라고 20일 밝혔다. 신한은행은 서울신용보증재단에 16억원의 보증재원을 특별 출연했으며, 이를 기반으로 재단은 서울 땡겨요 가맹점주에게 200억원 규모 신규 보증을 제공한다. 서울시는 대출금리 연 2.0%포인트 이자지원으로 소상공인의 금리 부담을 낮춘다. 지원 대상은 서
구윤철 부총리, 첫 일정으로 1급 간부회의…내일 취임식
구윤철 신임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취임 후 첫 일정으로 간부회의를 주재하고 집중호우 피해를 점검했다. 기재부는 구 부총리가 19일 오후 5시께 1급회의를 긴급 소집하고 집중호우로 인한 피해 상황과 재정지원 체계를 살폈다고 밝혔다. 구 부총리는 관계부처와 긴밀한 협조를 통해 피해 복구와 수재민 지원이 현장에서 최대한 신속하게 이뤄지도록 철저한 준비를 지시했다고 기재부는 전했다. 또한 내년 예산안 편성
"집값 잘 잡았다" 대통령 칭찬받은 권대영, 금융위 부위원장 됐다
이재명 대통령은 20일 차관급인 금융위원회 부위원장에 권대영 현 금융위 사무처장을 임명했다. 경남 진해 출신인 권 부위원장은 고려대 경영학과를 졸업한 뒤 행정고시 38회로 공직에 입문했다. 금융위 핵심 부서인 금융정책과장과 금융정책국장, 금융산업국장 등을 두루 거쳤다. 권 부위원장은 금융위 내부에서도 실무와 정책 경험이 풍부한 위기 대응 전문가로 꼽힌다. 2022년 말 '레고랜드 사태'부터 2023년 새마을금고 뱅크런
농협은행, 자녀 첫 계좌 개설 고객 대상 특별 이벤트
NH농협은행이 미성년 자녀의 금융생활 시작을 응원하기 위해 '우리아이 금융 첫 순간, NH농협은행에서!' 이벤트를 지난 10일부터 11월30일까지 진행한다. 이번 이벤트는 두 가지 방식으로 참여할 수 있다. 부모의 올원뱅크 '우리아이 금융생활' 서비스를 통해 미성년자녀 명의로 첫 입출식 계좌를 개설하면 2만원이 자녀 계좌로 입금되며, 주택청약종합저축 신규가입하고 자동이체를 등록한 미성년 고객에게는 네이버페이 포인트
집중호우 피해 현장 찾은 강호동 농협중앙회장 "영농 차질이 없도록 신속 지원"
최근 집중호우로 농지와 시설하우스, 축사가 침수되고, 소·닭 등 가축 90만마리가 폐사하는 등 농업 부문에 큰 피해가 발생하자 농협중앙회가 신속한 피해지원에 나섰다. 농협중앙회는 강호동 회장이 20일 큰 피해를 입은 충남 예산·아산 및 경남 합천·산청의 피해현장을 방문해 농업 상황을 점검하고 농업인을 만나 위로했다고 밝혔다. 피해지역을 돌아본 강호동 회장은 "무이자 재해자금 1000억원을 긴급 편성해 피해 복구를
경총 "반도체·AI 세액공제 현금 환급…보조금도 지급해야"
한국경영자총협회(경총)가 기획재정부에 '경제 활력 제고를 위한 세제 개선 건의서'를 제출했다고 20일 밝혔다. 건의서에는 새 정부 국정과제인 첨단산업과 문화·콘텐츠를 비롯한 유망 산업을 육성하기 위한 과제 19건이 담겼다. 경총은 '세액공제 직접 환급제'를 도입해 반도체·인공지능(AI)·미래차 같은 첨단기술에 투자하는 기업을 지원해야 한다고 건의했다. 세액공제 직접 환급제는 투자에 대한 세제지원을 적시에 받을 수
강태영 농협은행장, 충남 아산 호우 피해현장 찾아
강태영 NH농협은행장이 집중호우로 큰 피해를 입은 충남 아산을 찾아 현장의 피해상황을 살피고, 복구 지원대책을 논의했다고 20일 밝혔다. 충남 아산지역은 16~17일 양일간 373㎜의 누적 강수량을 기록, 570㏊의 벼 재배면적 침수와 축산시설물 60동이 전손되는 등 많은 피해를 입었다. 강 행장은 이날 수해 피해를 입은 농기계 수리 및 판매기업인 ㈜농업지킴이와 아산원예농협, 염치농협의 경제사업장, 침수된 농경지 등을 찾아
농협금융, 2차 고객전략협의회 개최
농협금융지주가 17일 서울 서대문 본사 대회의실에서 이찬우 회장 주재로 '2025년 제2차 농협금융 고객전략협의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의회는 지주·자회사의 고객전략 담당 임직원 50여 명이 참석했다. 농협금융은 고객신뢰 강화, 저출생·고령화 대응, 고객경험 혁신의 3대 고객전략 추진방향에 대한 상반기 성과를 분석하고, 하반기 추진계획을 점검했다. 농협금융은 지난 상반기 농협은행이 경찰·소방공무원 특화 상
임종룡 우리금융 회장 "AI 전환 통해 저력 보여주자"
임종룡 우리금융지주 회장이 AI 전환(AX)를 강조하며 전사적인 차원의 전략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우리금융지주는 지난 18일 서울 회현 본사에서 '2025년 하반기 그룹 경영전략 워크숍'을 개최하고, 종합금융그룹 체제 완성에 따른 그룹 시너지 계획과 전사적 AI 전환(AX) 추진 기반 하반기 전략 방향을 공유했다. 동양생명과 ABL생명의 편입 이후 처음 열린 그룹 경영전략 행사로, 은행을 포함한 보험, 카드, 증권 등 전 계열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