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흥시, 미취업 청년 대상 어학·자격시험 응시료 지원…연간 최대 30만원
경기 시흥시는 오는 11일부터 관내 취업준비 청년들의 능력개발을 지원하고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고자 '어학·자격시험 응시료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지원 대상은 신청일 기준 시흥시에 주민등록을 두고 있는 19세~39세 미취업 청년으로, 2025년 12월 1일 이후 응시한 시험부터 지원받을 수 있다.
지원 대상 시험은 어학시험 19종, 한국사, 국가기술자격 541종, 국가공인민간자격 99종, 국가전문자격 345종을 포함한 총 1005종이다. 청년들은 지난 연도 지원 여부나 회당 지원금액 제한 없이 1인당 연간 최대 30만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 단, 동일 시험은 연간 3회까지 지원된다.
신청은 11일부터 예산 소진 시까지 경기도 일자리재단 통합접수시스템 '잡아바 어플라이' 누리집을 통해 가능하다. 신청자는 신청서, 주민등록초본, 건강보험 자격득실확인서, 응시확인서 등 필수 제출 서류를 제출하면 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잡아바어플라이 통합접수시스템, 시흥시 청년청소년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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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흥시 관계자는 "고물가와 취업난 속에서 시험 응시료 부담이 청년들에게 적지 않은 부담이 되고 있다"며 "이번 지원사업을 통해 청년들이 경제적 부담을 덜고, 취업 역량을 강화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시흥=이종구 기자 9155in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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