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승의 오늘' 주제
국가무형유산 보유자 등 참여

나전장 보유자 이형만의 '천공상, 기러기 무늬 찻상.'

나전장 보유자 이형만의 '천공상, 기러기 무늬 찻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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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유산청은 국가무형유산기능협회와 함께 14일부터 22일까지 국가무형유산전수교육관 별관 3층 전시장 '올'에서 전통공예 명품전을 연다고 7일 밝혔다. '전승의 오늘'을 주제로 국가무형유산 보유자를 비롯한 국가무형유산기능협회 회원들의 전통공예 작품 128점을 선보인다.


이 행사는 2018년부터 전통공예 발전에 일조한 장인 세 명을 선정해 국가유산청장상을 수여한다. 올해는 천공상에 나전장 보유자 이형만, 명공상에 탕건장 전승교육사 김경희, 명장상에 김경미 사경 작가를 선정했다.

이 보유자는 옻칠 위에 안식과 화합을 상징하는 기러기 문양을 자개로 장식한 '기러기 무늬 찻상'으로 영예를 안는다. 김 전승교육사는 조선 시대 유학자들이 실내에서 착용하던 관모인 '사방관'으로, 김 작가는 쪽으로 물들인 종이에 옻칠하고 금가루를 개어 만든 금니로 표지와 변상도를 그린 '감지 금니 법화경 약찬게'로 수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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탕건장 전승교육사 김경희의 '명공상, 사방관.'

탕건장 전승교육사 김경희의 '명공상, 사방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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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상식은 13일 오후 2시 같은 장소에서 열린다.

이종길 기자 leemea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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