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21개 팀 참여… 로컬 아이템·공연·토크쇼까지 풍성

남해군 관광문화재단은 오는 5월 2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5시까지 남해 독일마을 광장에서 '아듀(Adieu)! 도르프 청년 마켓'을 특별 운영한다고 밝혔다.


도르프 청년 마켓은 문화체육관광부의 계획공모형 지역관광개발 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되는 행사로, 경상남도와 남해군, 남해군 관광문화재단이 공동으로 운영해왔다.

해당 마켓은 2023년 시범 운영을 시작으로 2025년 정기 운영까지 총 18회 개최되며 꾸준한 호응을 얻었다. 2025년 11월 운영을 끝으로 막을 내렸으나, 셀러들의 지속적인 요청에 따라 2026년 5월 단 한 차례 특별 운영이 마련됐다.


[사진=제공=남해군] 독일 마을 아듀(Adieu)! 도르프 청년마켓 특별운영 사진

[사진=제공=남해군] 독일 마을 아듀(Adieu)! 도르프 청년마켓 특별운영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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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행사에는 전국 각지에서 모인 21개 셀러 팀이 참여해 먹거리, 수공예품, 생활용품 등 개성 넘치는 로컬 상품을 선보인다. 사천, 구미, 울산, 충남 금산, 전남 나주, 통영 등 다양한 지역의 창작자들이 참여해 각자의 개성과 이야기를 담은 상품을 소개할 예정이다.

또한 '관광 창업 존'에서는 남해 관광 창업 아카데미 '워킹 홀릭 데이'를 통해 선발된 17개 팀이 참여해 창의적인 아이템을 선보인다. 이들은 판매뿐 아니라 시식·시음, 체험 행사, 설문조사 등을 통해 방문객과 직접 소통하며 사업 가능성을 검증하는 기회를 갖는다.


행사 분위기를 더할 공연 프로그램도 다채롭게 구성됐다. 마술사 김대현의 참여형 퍼포먼스를 비롯해, 수노·최지우 듀오의 감미로운 음악 공연이 펼쳐진다.


특히 독일인 방송인 플로리안과 맥주 전문 유튜버 '명품맥덕'이 함께하는 오픈 토크쇼 '비어가르텐'에서는 독일 맥주의 역사와 문화를 흥미롭게 소개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독일마을 맥주 소비 활성화를 위한 특별 이벤트도 마련돼 방문객들에게 색다른 즐거움을 제공한다.


현장 이벤트로는 도르프 청년 마켓 셀러 상품을 1만 원 이상 구매한 뒤 관광 창업 존 부스에서 설문 참여, 시식, 체험, 상품 구매 등 미션을 수행해 스탬프 3개를 모으면 '꽝 없는 뽑기'에 참여할 수 있다.


경품으로는 독일마을 공식 기념품과 도르프 청년 마켓 굿즈, 독일마을 호텔 숙박권 등 다양한 상품이 준비돼 있다. 자세한 내용은 남해군 관광문화재단 공식 인스타그램 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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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태 남해군 관광문화재단 대표이사는 "이번 '아듀! 도르프 청년 마켓'은 전국의 셀러와 관광 창업 참여자들이 자신의 브랜드와 아이디어를 선보이며 지역과 연결되는 의미 있는 자리"라며 "독일마을 광장에서 열리는 이번 봄날의 마지막 마켓이 방문객들에게 특별한 추억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영남취재본부 최순경 기자 tkv0122@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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