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3선거] 진보당 이종욱 ‘청년특별시’ 공약 “미래세대 수당”
사회진출 지원금 5천만원·청년 무상교통 추진
미래차 전환·10조 무한도전 기금 조성 약속
이종욱 진보당 전남·광주특별시장 후보가 미래세대 수당 지급과 청년 무상교통, 사회진출 지원금 5,000만원 지원 등을 담은 '청년특별시' 구상을 제시했다.
이 후보는 28일 오전 광주시의회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자산·주거·일자리 분야 10대 프로젝트 추진을 약속하며 "청년이 떠나는 호남이 아니라 전국의 청년이 찾아오는 특별시를 만들겠다"고 밝혔다.
이 후보는 "특별시의 청년은 특별해야 한다"며 8세부터 19세까지 월 10만원 '미래세대 수당' 지급과 대중교통 무상 이용을 약속했다. 19세 청년에게는 사회진출 지원금 5,000만원을 지원하고 관내 대학 등록금 0원 시대를 열겠다고 밝혔다.
주거와 금융 지원 방안도 제시했다. 최소 10평 이상 청년주택 보장과 임대료 50% 지원, 청년부채 10년 상환 유예 제도 도입을 공약했다. 청년 농민에게는 주택·농지·농기계 3개 항목 무상 임대를 추진하겠다고 했다.
일자리 정책으로는 기아차 3공장을 전기차 생산공장으로 전환하고 광주글로벌모터스 생산량을 연간 6만대에서 25만대로 확대해 연간 80만대 미래차 생산체계를 구축하겠다고 밝혔다. RE100 기반 '피지컬 AI'와 반도체 특화단지 조성, 10조원 규모 '무한도전 기금' 조성 계획도 함께 제시했다.
꼭 봐야 할 주요 뉴스
"산후조리원은 내 카드로 결제해라"…손주 안겨주...
이 후보는 "2등이 강해야 1등이 발전한다"며 "진보당이 강해져야 민주당도 긴장하고 발전한다"고 말했다. 이어 "이종욱이 청년의 가이드러너가 되겠다"며 "전남광주특별시 청년의 미래를 활짝 열겠다"고 밝혔다.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