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MI, 해양쓰레기 대응 위한 시민단체 성과 공유 세미나 개최
전국 시민단체·전문가 참여… 해양폐기물 대응 사례와 정책 연계 방안 논의
한국해양수산개발원(KMI)은 지난 27일 개발원 대회의실에서 '2025년 시민단체 해양쓰레기 성과와 지식 공유'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번 세미나는 해양폐기물을 주제로 한국해양수산개발원이 지난해부터 정기적으로 운영 중인 지식 포럼 '해쓰단당'의 하나로 마련됐다.
'해쓰단당'은 '해양 쓰레기 단체모임 당당하게'의 줄임말로, 시민단체와 전문가 등 80여명이 참여해 해양폐기물 현안과 대응 방안을 논의하는 협력 플랫폼이다.
이날 행사에는 부산·인천·제주·전남·경북 등 전국 각지에서 해양쓰레기 관련 활동을 펼치고 있는 5개 시민단체와 민간단체 지원 기관인 한국해양재단이 참여했다.
세미나에서는 ▲시민 모니터링 ▲섬 지역 쓰레기 수거 ▲연안 폐어구 정화 활동 ▲반려해변 운영 ▲제주 해안가 쓰레기 수거 ▲해양환경 인식 개선 교육 등 시민사회가 추진해 온 다양한 활동 사례와 성과가 공유됐다.
조정희 한국해양수산개발원 원장은 "국가 해양폐기물 관리에서 시민사회의 역할이 점점 중요해지고 있다"며 "활동 성과를 체계적으로 공유하고 정책과 연계하는 노력 역시 중요하다"고 말했다. 이어 "시민단체 활동이 더욱 활성화될 수 있도록 연구와 지원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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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해양수산개발원은 지난해 수행한 '민간 정화 활동의 자료 관리 체계 수립 방안' 연구 결과를 발표하고, 이를 토대로 시민단체 활동 성과의 정책 연계를 확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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