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용수·김지훈 핵심 공약 온전히 승계
경선 판도 결정적 변화 예고
"남양주 도약 위한 강력한 원팀 구성"

더불어민주당 이원호 남양주시장 예비후보가 예비경선에서 정책 대결을 펼친 윤용수·김지훈 예비후보와 손을 잡고 전격적인 정책연대를 선언했다. 이번 연대는 18일부터 시작되는 본 경선 과정에서 세 후보의 지지 기반을 하나로 결속하는 중대한 전환점이 될 전망이다.

윤용수 김지훈 이원호 후보가 정책연대 선언 후 함께 손을 잡고 있다. 이원호 후보 제공

윤용수 김지훈 이원호 후보가 정책연대 선언 후 함께 손을 잡고 있다. 이원호 후보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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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원호·윤용수·김지훈 세 후보는 16일 남양주시의회 소회의실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남양주 미래를 위한 정책연대를 선언했다. 이들은 사적인 아쉬움을 뒤로하고 남양주의 확실한 변화와 발전이라는 대의를 위해 이원호 후보를 중심으로 힘을 모으기로 합의했다.


이번 정책연대에 따라 이 후보는 두 후보의 핵심 공약을 자신의 약속으로 수용키로 했다. 윤용수 후보가 제시한 규제개혁과 민생복지 정책을 시정 운영의 핵심축으로 삼고, 김지훈 후보의 성장 비전과 자족도시 전략을 적극 반영해 남양주 미래 설계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지역 정가에서는 이번 정책연대가 이원호 후보의 추진력에 윤 후보의 행정 혁신과 김 후보의 자족성장 전략을 결합하는 강력한 동력이 될 것으로 보고 있다. 특히 분산됐던 민주당 표심이 이 후보를 중심으로 결집하면서 경선 승부의 저울추가 급격히 기울었다는 평가가 나온다.


이 예비후보는 "이번 정책연대는 단순한 결합이 아니라 남양주 시민의 다양한 목소리를 하나로 담아내는 용광로"라고 규정하면서 "세 사람의 굳건한 화합을 바탕으로 본 경선에서 압도적 승리를 거두고 시민들에게 더 살기 좋은 남양주로 보답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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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더불어민주당 남양주시장 국민참여경선은 오는 18일(토)부터 19일(일)까지 이틀간 ARS 투표 방식으로 진행된다.


남양주=이종구 기자 9155in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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