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편입 후 11년 만에 분리
에이펙스인베와 종합 운용사로 확장

군인공제회가 엠플러스자산운용의 지분 일부를 에이펙스인베스트에 매각하면서 경영권을 넘긴다.


16일 군인공제회는 금융위원회의 대주주 적격성 심사를 통과해 100% 자회사 엠플러스 자산운용의 지분 50%+1주를 에이펙스인베스트에 매각하는 거래를 마무리한다고 밝혔다. 에이펙스인베는 기존 에이펙스자산운용 주주들을 주축으로 엠플러스자산운용 인수를 위해 설립된 투자회사다.

이에 따라 에이펙스인베는 엠플러스자산운용 최대주주 지위와 경영권을 확보하고, 군인공제회는 50% 이하를 보유한 주요 주주로 남는다. 양측은 향후 협력 강화를 위해 주요 경영 사항에 대한 콜옵션 및 풋옵션 구조를 포함한 주주 간 계약을 체결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에 따라 에이펙스인베의 최대주주인 정상익 회장이 이날로 엠플러스자산운용 대표이사에 취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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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플러스자산운용은 2008년 설립된 부동산 전문 자산운용사로, 2015년 군인공제회 자회사로 편입된 이후 부동산 펀드, 개발사업, 해외 대체투자 및 기업금융(CF) 등 사업을 전개했다.


에이펙스인베는 에이펙스자산운용이 보유한 주식형 펀드 및 운용 인력과의 통합을 통해, 부동산과 주식 운용을 아우르는 종합 자산운용사로 본격 확장할 계획이다.

군인공제회, 엠플러스자산운용 에이펙스인베에 매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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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우 기자 letzwi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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