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견 청취 후 개선 방안 마련 추진

한국공인회계사회가 감사 시즌 강도 높은 근로 환경을 개선하기 위해 청년 회계사들의 의견을 듣는 자리를 마련했다.


16일 한공회는 이같은 내용을 논의하는 제1차 청년위원회를 지난 13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자리에서는 실제 근로시간 입력 현황과 감사시즌 업무환경 개선 과제에 대한 구체적인 현장 의견을 수렴했다.


청년 회계사들은 감사업무 수행 과정에서 법인별 근로시간 관리 방식, 업무 집중 시기의 과도한 부담, 감사보수하락과 표준감사시간의 하향 적용에 따른 개개인별 시간예산(Time Budget)의 경직된 적용 및 이와 연계한 보상체계에 대한 개선 필요성 등을 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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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공회는 이번 논의를 바탕으로 감사시즌 근로환경에 대한 실태를 보다 면밀히 파악하고, 현장의 다양한 의견을 체계적으로 반영하기 위해 설문조사와 전담 태스크포스(TF) 설치를 검토 중이다.


최운열 한공회 회장은 "앞으로도 청년회원과 지속적인 소통을 통해 회계업계의 지속가능한 발전과 건강한 업무환경 조성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최운열 한국공인회계사회 회장이 13일 서울 서대문구 한공회 회관에서 열린 제1차 청년위원회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최운열 한국공인회계사회 회장이 13일 서울 서대문구 한공회 회관에서 열린 제1차 청년위원회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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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우 기자 letzwi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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