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업 시 주의 사항 및 응급 상황 대처법 교육

전남 담양군이 농업인의 안전한 영농 활동을 위해 농기계 임대 전 사전 안전 교육을 대폭 강화하며 사고 예방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전남 담양군청 전경. 전남 담양군 제공

전남 담양군청 전경. 전남 담양군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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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일 담양군에 따르면 군은 농기계 임대사업소 회원을 대상으로 기계 출고 전 조작 방법과 안전 수칙을 철저히 안내하고 있으며 특히 고령 농업인을 위해 트랙터와 관리기 등 사고 위험이 큰 기종에 대해 현장 시연 중심의 체험형 교육을 병행하고 있다.


군은 농업인뿐만 아니라 지난 15일에는 임대사업소 직원들을 대상으로도 안전 교육을 실시해 산업재해 예방과 안전의식을 높였다. 교육은 ▲농기계 작업 안전 수칙 ▲사고 사례 및 대책 ▲개인 보호구 착용 요령 ▲응급 상황 대처 및 유지 관리 요령 등을 중점적으로 다뤘다.

담양군의 농기계 임대 지원 사업은 지난해 5,960 농가에서 7,289대를 이용할 정도로 영농 현장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 군은 올해 노후 농기계 대체 지원 사업을 통해 설문 조사 결과를 반영한 신규 농기계 12종 22대를 추가 구매, 더욱 효과적인 임대 환경을 구축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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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나빈아 담양군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농기계 사고는 사전 교육과 기본 수칙 준수를 통해 충분히 예방할 수 있다"며 "사업소의 안전 교육 지시 사항을 철저히 이행하고, 농업인들께서도 안전 수칙 준수에 적극적으로 동참해 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호남취재본부 민현기 기자 hyunki@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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