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장 도전' 최은석 "단일화는 필수…의원직도 내려놓겠다"
"국힘 최종 후보 되면 4월 30일 전 의원직 사퇴"
국민의힘 대구시장 경선에 나선 최은석 의원이 국민의힘 후보 간의 단일화가 반드시 필요하다고 강조하며, 최종 후보로 선출될 경우 5월 이전에 국회의원직을 내려놓겠다는 뜻을 밝혔다.
15일 최 의원은 본인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국민의힘 6명의 후보 중 누가 최종 후보가 되더라도 반드시 하나가 되어야 한다"며 "주호영·이진숙 후보와의 단일화는 선택이 아닌 필수"라고 강조했다.
이어 "제가 최종 후보로 선정된다면 주저 없이 두 분과 손을 잡고 뜻을 모으는 절차를 반드시 밟겠다"고 덧붙였다.
또한 "지금 국민의힘은 국회에서 단 1석이 아쉬운 소수당"이라며 당이 처한 절박한 현실을 짚었다.
이어 "제가 우리 당 최종 후보로 선정되면 4월 30일 이전에 국회의원직을 내려놓겠다"고 했다. 대구시장 선거와 국회의원 보궐선거를 동시에 치르도록 해 당의 의석을 지키고 승리의 교두보를 마련하겠다는 구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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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 의원은 "대구를 살릴 단 한 번의 기회"라며 "반드시 하나가 되어 함께 만들어 가야 한다"고 강조했다.
우수연 기자 yesi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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