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지적발달장애인협회-동물메디컬센터, 반려동물 의료지원 협약
발달장애인 가정 대상
진료비 우대·복지 프로그램 공동 추진
광주시지적발달장애인복지협회와 광주동물메디컬센터가 발달장애인 가정의 반려동물 의료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광주시지적발달장애인복지협회(회장 백석)는 광주동물메디컬센터(대표원장 송정은)와 최근 발달장애인 가정의 반려동물 의료 복지 증진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맺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반려동물과 함께 생활하는 발달장애인 가구 증가에 따라 의료비 부담 완화와 정서적 지원 강화를 위해 추진됐다. 지원 대상은 협회 본부를 비롯해 각 구 지부, 부설기관, 장애인활동지원기관 소속 회원과 이용자까지 확대된다.
협약에 따라 협회 및 장애인활동지원기관 회원 대상 동물 진료비와 정밀검진 우대, 반려동물 매개 복지 프로그램 공동 개발, 장애인 가구 대상 반려동물 건강관리 교육, 지역사회 나눔 문화 확산을 위한 공동 캠페인을 추진하기로 했다.
백석 회장은 "장애인활동지원기관 종사자와 이용자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이번 협약이 발달장애인 가족의 심리적 안정과 경제적 부담 완화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송정은 대표원장은 "반려동물은 장애인에게 삶의 동반자 역할을 한다"며 "전문 의료 서비스를 통해 협회 가족들이 반려동물과 함께 건강한 생활을 이어갈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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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 기관은 실무 협의를 거쳐 의료 지원 가이드를 마련한다. 광주 지역 지적발달장애인 가정을 대상으로 맞춤형 동물 복지 서비스도 추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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