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K부산은행이 해양금융 경쟁력 강화를 위한 중장기 전략을 제시했다.


BNK부산은행(은행장 김성주)은 지난 14일 열린 BNK 경영진 포럼에서 '해양금융 미래전략 싱크랩(Think-Lab)' 연구 성과를 발표했다고 15일 알렸다.

이번 싱크랩은 해양수산부 부산 이전과 북극항로 논의 확대, 글로벌 공급망 재편 등 급변하는 해양산업 환경에 대응하기 위해 지난 5개월간 운영됐다. 연구에는 해양·금융·경제 분야 외부 전문가와 자문위원, 내부 실무진이 함께 참여했다.

지난 14일 열린 BNK 경영진 포럼에서 '해양금융 미래전략 싱크랩(Think-Lab)' 연구 성과를 발표하고 있다.

지난 14일 열린 BNK 경영진 포럼에서 '해양금융 미래전략 싱크랩(Think-Lab)' 연구 성과를 발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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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외부 전문가 중심 협업을 통해 실질적인 실행 전략을 도출한 점이 특징이다. 연구진은 ▲북극항로 ▲해운·항만 ▲조선·MRO ▲내부 역량 강화 등 4대 분야를 중심으로 해양금융 전략 과제를 정리했다.


부산은행은 그동안 해운·조선 산업을 대상으로 선수금환급보증(RG)과 협약대출 등 금융 지원을 이어왔다. 생산적 금융 협의회 운영과 혁신성장금융단 출범을 통해 정책금융 기능도 확대하고 있다.

올해 하반기에는 'BNK 해양종합금융센터' 설립을 추진해 해양금융 특화 전략을 구체화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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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규 경영기획그룹장은 "이번 싱크랩을 통해 해양금융 전략을 보다 구체화했다"며 "외부 전문가 협업과 조직 역량 강화를 통해 해양금융 경쟁력을 지속적으로 높이겠다"고 말했다.


영남취재본부 김용우 기자 kimpro7777@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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