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행이 통째로 '토스'에 쏙… BNK부산은행, '부산은행 전용관' 오픈
토스 플랫폼 통해 전국 고객 접점 확대
예·적금부터 대출까지 상품 순차 출시
은행이 통째로 '토스' 앱에 쏙 들어갔다.
BNK부산은행(은행장 김성주)은 국내 금융 플랫폼 토스 앱 내 '부산은행 전용관'을 개설하고 비대면 금융 서비스 확대에 나선다고 14일 알렸다.
이 전용관은 토스 앱 안에 부산은행 상품만 별도로 이용할 수 있는 전용 공간이다. 예·적금과 대출 등 다양한 금융상품을 비대면으로 편리하게 가입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부산은행은 지역 기반 영업망을 넘어 전국 단위 고객 접점을 확대할 계획이다.
전용관에서는 ▲Only One통장 ▲챌린지 적금 with 현대자동차 ▲더특판 정기예금 등 수신상품을 시작으로 신용대출, 서민금융상품 등 여신상품까지 순차적으로 선보일 예정이다. 특히 단순히 상품 나열하는 기존 제휴 방식에서 벗어나, 토스 이용자만을 위한 최적의 UX(사용자 경험)을 제공한다.
부산은행은 전용관 오픈을 기념해 오는 20일부터 6월 30일까지 '쉿! 토스 고객님께만 기분 좋은 시작!' 이벤트도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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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스 전용관에서 최초로 계좌를 개설한 고객 선착순 5000명에게 5000원 캐시백을 제공한다. 또 추첨을 통해 선정된 1040명에게는 ▲호텔 외식상품권(10명) ▲모모스 커피세트(10명) ▲배달의 민족 상품권(20명)▲캐시백(1000명) 등 다양한 경품도 증정한다.
부산은행 장인호 개인고객그룹장은 "토스 전용관 오픈은 디지털 플랫폼을 통한 고객 접점 확대의 의미가 크다"며 "다양한 플랫폼과 협업해 고객에게 가장 신뢰받는 디지털 금융 파트너가 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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