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지방보훈청, 설 앞두고 월남참전유공자 위문
‘찾아가는 보훈’ 통해 취약계층 생활환경 점검·맞춤형 지원 강화
국가보훈부 대구지방보훈청(청장 김종술)은 설 명절을 앞두고 지난 2일 대구 남구에 거주하는 월남참전유공자 자택을 방문해 밑반찬과 위문품을 전달하고 건강 상태와 주거·난방 여건 등 생활환경을 점검했다.
이날 위문을 받은 월남참전유공자 이 모(79) 씨는 "바쁜 일정 속에서도 잊지 않고 찾아와 맛있는 식사와 위문품까지 챙겨주셔서 이번 명절은 한층 따뜻하게 보낼 수 있을 것 같다"며 감사의 뜻을 표했다.
대구지방보훈청은 지난해 12월부터 운영 중인 겨울철 취약계층 지원 집중관리기간과 연계해, 설 명절 전후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보훈가족을 직접 찾아가는 '찾아가는 보훈' 활동을 추진하고 있다. 현장 방문을 통해 주거 실태와 건강 상태를 세심히 살피는 한편, 지역사회와 연계해 건강식품과 생필품 등 맞춤형 지원을 이어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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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술 대구지방보훈청장은 "나라를 위해 헌신하신 국가유공자분들이 따뜻하고 즐거운 명절을 보내시길 바란다"며 "현장 중심의 보훈행정을 통해 보훈가족의 복지 증진을 위한 다양한 지원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영남취재본부 조충현 기자 jchyoun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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